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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문장씩 두 달이면
캘리애처럼 쓰게 되는 실전 워크북!!
글씨 하나로 사람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시는 감성 캘리그라퍼, 캘리애(愛) 배정애의 두 번째 책. 출간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단숨에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른 첫 책 캘리愛 빠지다가 캘리그라피의 이론을 쉽고 충실하게 담았다면, 이 책은 ‘쓰기’에 방점을 찍고 매일매일 즐겁게 연습할 수 있는 워크북으로 꾸몄다.
캘리그라피를 시작한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이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잘 쓴 글씨를 보면 하루라도 빨리 그렇게 쓰고 싶어 조바심을 내기도 한다. 하지만 처음 시작할 때 기초를 탄탄히 닦지 않으면 남의 글씨 흉내만 내는 걸로 그칠 확률이 높다. 그래서 이 책은 무작정 따라 쓰라고 하는 게 아니라, 왜 이렇게 써야 하는지 각 문장마다 포인트가 되는 것을 짚어줌으로써 원리를 파악할 수 있게끔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