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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이 살아있다』는 국내 최초로 책에‘증강현실’을 접목한 3차원 입체책입니다. 증강현실이란 실제 환경에 가상 사물을 합성해 원래 존재하는 사물처럼 보이도록 하는 컴퓨터 그래픽을 말하는데요. 혁신적 기술을 통해 3차원 입체 공룡을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키보드의 작동키를 이용해 내 마음대로 공룡을 움직이고, 싸움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새로움과 신선함을 제공해 줍니다. 눈앞에서 무시무시한 공룡들이 싸우는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이 책에는 몸무게가 80톤이 넘는 브라키오사우루스부터 몸집이 55센티미터밖에 되지 않는 미크로랍토르까지 다양한 공룡이 등장합니다. 공룡이 세상을 지배한 트라이아이스기, 쥐라기, 백악기와 같은 어른들이 들어도 생소한 지구의 연대에 대한 설명과 골반뼈와 족적을 통해 공룡을 구분하여 지구의 역사와 생물의 진화 과정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트라이아스 말기에서부터 백악기에 이르는 1억 6천만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구를 지배한 많은 종류의 공룡들을 여러 특징별로 분류하고 그에 대한 공룡의 그림과 화석 사진, 현재의 동물과의 비교 사진 등의 증거자료를 제시함으로써 아이들이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공룡의 단순한 이미지를 보다 과학적이며 체계적으로 바꾸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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