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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윤수천
충청북도 영동에서 태어난 선생님은 소년중앙문학상에 동화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하셨어요. 오랜 시간 동안 어린이들을 위한 글을 쓰면서 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한국동화문학상 등을 수상하였지요. 지금은 동화를 쓰면서 여러 곳에 나가 강의를 하고 계세요. 지은 책으로는 『꺼벙이 억수』, 『나쁜 엄마』, 『심술통 아기 할머니』, 『행복한 지게』, 『인사 잘하고 웃기 잘하는 집』, 『꺼벙이 억수랑 아나바다』 등이 있답니다.
방귀쟁이랑은 결혼 안해 - 혼자서 읽을래요 19 [문공사]
이 책은 어린 시절의 우리 엄마 아빠 그리고 지금 우리 어린이들이 남몰래 짝사랑하는 선생님에 대한 마음을 예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엄마 아빠가 어렸던 그 시절의 고우셨던 선생님, 그리고 지금 우리 어린이들의 가슴 속에 있는 사랑하는 선생님을 떠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겁니다.
꺼벙이 억수 -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1 [좋은책어린이]
초등학교에 입학한 찬호의 눈을 통해 본 꺼벙이 억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항상 싸구려 옷만 입고 바보 같아 보이는 억수를 찬호는 아주 싫어하지만, 친구들은 모두들 좋아합니다. 친구들이 왜 억수를 좋아할까 의아해 하던 어느날 학급회의에서 한달에 한번 착한 일을 많이 한 친구에게 주는 학급별을 뽑기로 결정 했습니다. 찬호는 그 때부터 부지런히 착한 일만 합니다. 마침내 학급별 선정 투표가 있는 금요일 찬호는 자신이 학급별이 될 거라고 확신하는데...
꺼벙이 억수랑 아나바다 -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22 [좋은책어린이]
옷도 싸구려만 입는 데다 자주 빨지도 않고 행동도 어눌해 보이는 친구 억수를 통해 ‘좋은 친구’와 ‘진정한 우정’에 관해 눈뜨게 되는 초등 1학년 찬호의 성장기를 다뤘던 『꺼벙이 억수』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작가는 찬호와 억수의 이야기를 통해 ‘아나바다(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의 실천이 환경을 살리는 데 얼마나 도움을 주는 일인지를 보여 줍니다.
똥 할아버지는 못 말려! - 아이앤북 창작동화 10 [아이앤북]
시골 할아버지와 한 방에서 지내게 된 주호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혼자서 방을 쓰다가 비록 한 달 동안이기는 하지만 할아버지와 함께 지내게 되었어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일부터 주호는 마음에 안드는 일이 많았지만 한달이 지나 할아버지가 다시 시골로 가신다고 하니 섭섭하기만 합니다. 주호가 할아버지와 함께 방을 쓰면서 느낀 점과 경험한 점이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책을 읽으면서 할아버지, 할머니에 대해서, 시골이며, 땅이며, 곡식에 대해서도 생각해봅시다.
인사 잘하고 웃기 잘하는 집 - 네버랜드 꾸러기문고 3 [시공주니어]
『인사 잘하고 웃기 잘하는 집』은 가족의 소중함을 담은 이야기다. 공부는 별로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장애자인 누나를 보살피며 집안 일을 열심히 돕는 주인공 동호. 그런 동호를 통해, 정서적으로 좀 메마른 우리 아이들의 가슴 속에 밝고 따스한 기운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이런 감동과 더불어 옆집 아라네 가게와의 갈등, 대립 구조로 책은 흥미를 더하고 속도감도 붙는다. 어른들은 이해 타산적이기 때문에 서로 시기하고 질투하지만, 동호와 아라의 우정은 너무 순수하다.
구성
01 방귀쟁이랑은 결혼 안해 - 혼자서 읽을래요 19 [문공사]
02 꺼벙이 억수 -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1 [좋은책어린이]
03 꺼벙이 억수랑 아나바다 -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22 [좋은책어린이]
04 똥 할아버지는 못 말려! - 아이앤북 창작동화 10 [아이앤북]
05 인사 잘하고 웃기 잘하는 집 - 네버랜드 꾸러기문고 3 [시공주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