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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미터 그림책은 독일의 어느 마을 사람들의 일상생활 모습을 묘사하여 4미터 병풍 안에 담아낸 글자 없는 그림책입니다. 찾는 재미, 세우고 펼쳐서 노는 재미,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재미가 있는 사계절 그림책을 세트로 만나 보세요. 수잔네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모습이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요. 파릇파릇 새싹 돋는 시골의 농장에는 가축들이 한가로이 쉬고 있어요. 봄 햇살을 즐기는 사람들로 시골, 기차역, 거리, 공원 등 곳곳이 와글와글합니다. 후드득, 이따금 소나기가 지나가는 여름이 왔어요. 사람들은 시원한 반팔 차림이에요. 공원에는 수잔네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였어요. 책장을 앞뒤로 넘기면서 여름을 느껴 보세요. 찬바람 불고 나뭇잎이 떨어지는 가을이에요. 시골의 큰길에서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커다란 호박을 옮기고 있고 아이들은 등불을 들고 있어요. 4m 펼침 안에 이국적인 가을의 정취가 가득합니다. 펑펑 함박눈 내리는 겨울이에요. 시골과 시내 곳곳은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고, 선물을 사려는 사람들로 붐비고 공원은 스케이트 타는 아이들로 붐벼요. 재미있는 겨울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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