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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육아도 똑똑하게! 육아와 정리를 체계적으로 하기 위한 생생 노하우를 공개한다.
『육아 플래너』
엄마들은 아이가 잠들기전까지 끊임없이 자장가를 불러주고 안아주고 쓰다듬는다. 과연 이런 행동이 아이에게 필요할까? 정작 아이에게 필요한 건 혼자 잠들 수 있게 도와주는 훈련일지도 모른다. 마음 같아서는 요리 전문가처럼 아이에게 최고의 음식을 해주고, 육아서 작가처럼 계획성 있게 아이를 키우고, 심리전문가 못지않게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싶은 게 부모이지만 현실적이고 요령있게 아이를 키우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더욱 실질적이다.
저자는 머리를 써서 일을 쉽게 하면서도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제대로 돌보고, 사랑을 듬뿍 주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이가 첫 걸음마를 떼놓을 때부터 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의 기간을 다루고 있고, 실생활과 관련된 생생한 이야기를 중심에 놓았다. 직접 아이를 보면서 산전수전 다 겪은 선배 부모들의 조언과 에피소드를 풍부하게 수록하여 육아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정리 플래너』
주변이 어지러우면 수납공간이 낭비되고, 시간과 에너지가 소모되고, 가정의 평화와 아름다움을 빼앗긴다. 크게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 상당한 부분에서 손해를 보게 되는 것이다. 미국 최고의 정리전문가라 평가 받는 저자는 일주일 단위로 하나씩 직접 실행해볼 수 있는 간단한 과제를 제시하며, 물건이나 공간 등 생활의 여러 방면을 효과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정리 플래너』는 크게 나의 삶, 서류, 물건, 주요 생활공간, 사적인 공간, 수납공간, 특별한 날이라는 7개의 단원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런 구분에서도 알 수 있듯 이 책은 단순히 물리적인 수납 방법을 담고 있는 것만이 아니라, 일상에서 부딪히는 여러 부분, 매 상황에 따라 필요한 정리법을 제시하며 각각에 대해 가장 간단하면서도 구체적인 팁을 준다.
저자는 서류, 영수증, 애완동물, 옷장, 기념일, 여행 등 총 52개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조직적으로 정리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함께 수록하고 필요한 부분을 직접 메모할 수 있게 했다. 이 책의 강점 중 하나는 정리 방법을 알려주는 데서 그치지 않고, 정리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요령을 함께 전한다는 것인데, 주제에 따라 1개월, 3~6개월, 1년 단위로 각 시기에 도움이 될만한 적절한 조언을 얻을 수 있도록 한다.
* 이 세트 상품은 아래의 도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도서] 정리 플래너 : 일 잘하는 사람들의 초간단 정리법
2.
[도서] 육아 플래너 0~4세 : 노 스트레스, 초간단 육아 매뉴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