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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제 13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골드 메달 우승자인 노부유키 츠지의 콩쿠르 라이브 연주 음반. 그는 이미 첫 HM 데뷔 앨범으로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음반 판매량을 올렸을뿐만 아니라 일약 슈퍼스타가 되었다.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다’는 20살의 어린 청년 노부유키 츠지는 이미 전세계 사람들에게 무한한 감동을 주고 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눈, 영혼의 눈을 갖은 츠지의 연주는 세상을 어둠으로만 바라봤던 사람의 연주라고 상상하기 어려울만큼 무한한 아름다움과 청아함 그 자체이다. 장애를 뛰어 넘은 그의 초인적인 연주는 듣는 이의 마음을 숙연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