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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채소들이 팬티를 입었어!』는 여러 가지 채소들이 팬티를 입고 등장하는 귀여움 가득한 책입니다. 단정한 옷을 입고 있던 브로콜리가 티셔츠와 바지를 벗기 시작합니다. 그러고는 ‘짠!’ 하며 팬티만 입은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어느새 다른 채소들도 모두 다 옷을 벗고 팬티를 뽐내기 시작하는데요. 채소들은 각각 어떤 팬티를 입었을까요? 저마다 자기에게 꼭 맞는 예쁜 팬티를 입었을까요?
재미있게 묘사된 그림을 보며, 아이들은 팬티에 호기심을 갖고 위생 관념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콩, 샐러리, 감자 등 15개의 채소 캐릭터들이 마치 영유아기 아이들처럼 그려져 있어, 아이들이 채소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지요. 사랑스러운 채소들과 친구가 될 수 있는 그림책, 『채소들이 팬티를 입었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