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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항해를 동경하던 걸리버는 마침내 꿈에 그리던 바다로 나아가지만 첫 항해에서 배가 암초에 걸리고 거센 파도에 휘말려 혼자 표류하게 됩니다. 간신히 목숨을 건지지만 소인들의 왕국에서 두 왕국 사이의 전쟁에 끼어들었다가 곤경에 처하기도 하고, 거인들이 사는 나라에서는 자기보다 몇 배나 큰 파리나 원숭이와 사투를 벌이기도 합니다. 걸리버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