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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아이들은 즐겁다 양장 특별판 : 흐릿하지만 섬세했던 유년의 기억
| <허5파6> 글,그림 | 비아북
세상이 이리도 모진데 아이들이 어찌 마냥 즐거울 수 있을까 흐릿하지만 섬세했던 유년의 기억, 『아이들은 즐겁다』 이제 여덟 살, 다정하고 책을 좋아하는 다이는 혼자서 밥을 먹고 학교에 간다. 헌 책을 얻은 날, 엄마를 만나고 온 날은 기분이 좋지만 왠지 서럽고 힘든 날도 많다. 도무지 알 수 없는 일들도 많다. 100점을 맞으면 안경이는 행복해질까? 왕눈이는 계속 슈퍼 아저씨를 속일 수 있을까? 어른이 되면 게임기를 백 개도 넘게 살 수 있을까? 엄마랑 아빠랑 다이랑, 다 같이 저녁도 먹고 놀이동산도 가고 싶은데…. 상처가 상처인 줄, 슬픔이 슬픔인 줄 모르던 그 때. 세상을 겪어나가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담하게 펼쳐진다.
[도서] 여중생A 1-5 세트 (전5권)
| <허5파6> 글,그림 | 비아북
당대를 드러내주고 위로해주는 만화 최근 유명 웹툰 작가가 미성년자 대상 성폭력을 방조했다는 내용이 SNS를 통해 폭로되었다. 다양한 해시태그 운동(#오타쿠_내_성폭력, #문단_내_성폭력 등)의 촉매가 된 이 고발은 문단을 비롯해 미술계, 영화계 등 문화예술계 전반으로 확산되며 우리 사회의 부끄러운 민낯을 보여주었다. 고발자들의 발화는 공통적으로 성폭력의 핵심인 ‘권력관계’의 문제를 짚었다. 성인 남성은 사회적, 금전적으로 여성 미성년자와의 관계에서 계급적 우위를 점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는 문화와 예술이라는 베일에 가려진 착취적 관계로 발전할 위험성을 항상 내재한다. 『여중생A』는 이너서클 내 성폭력 사건이 사회적 문제가 되기 전에 이 같은 (성적) 권력관계에 대한 에피소드를 다루며 크게 화제가 되었다(78화 에피소드 참조). 성인 사진작가에 의한 성희롱 위험에 노출된 여중생에 관한 에피소드로 오타쿠 내 성폭력 사건을 예언하듯이 묘사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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