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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우리 아이 수학 고수 만들기 : 수포 엄마도 할 수 있다!
| <정용호> 저/< 하은샘>,<윤영섭>,<한노을> 공편 | 도서출판 행공신
오해’로 시작하는 수학 학습 인류가 '닭 두 마리'의 2와 '이틀'의 2를 같은 것으로 이해하기까지 얼마나 걸렸을까? 영국의 수학자 버트런드 러셀은 “수천 년의 시간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그건 구석기 시대 사람들 이야기죠. 요즘 사람들은 똑똑하잖아요.” 라고 말한다면, 구석기 시대나 지금이나 인간의 지능은 비슷하다고 한다. 즉, 구석기 시대에 태어난 아이나 지금 태어난 아이나 사고력과 인지 능력이 비슷한 것이다. 수학 학습에 대한 오해는 여기에서부터 시작된다. 우리 부모에게 ‘3+2 =’와 같은 문제는 무척 쉽다. 그런데 본질적으로는 쉬운 문제가 아니다. 부모들이 이런 문제를 쉽게 느끼는 이유는 수십 년 동안 경험하고 또 경험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학적 경험치가 충분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3+2 =’라는 문제는 결코 쉽지 않다. 3이 무엇인지, 2는 무엇인지, +는 무엇인지, =은 무엇인지 등 모두 처음 보는 기호들이고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들이다.
[도서] 우리 아이 독서 고수 만들기
| <정용호> 저/<김이수> 감수 | 도서출판 행공신
왜 수학 고수 다음에 독서 고수 책을 썼나? 2016년 10월에 첫 번째 책으로 『우리 아이 수학 고수 만들기』를 출간하고 두 번째 책으로 『우리 아이 독서 고수 만들기』를 출간했다. 수학과 독서를 먼저 선택한 이유는, 우리나라 교육과정을 기준으로 했을 때 수학과 독서를 잡으면 많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유리하다는 것은,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는 뜻이다. 반대로! 수학과 독서를 잡지 못하면 선택의 폭이 좁아진다는 뜻이기도 하다. 수학과 독서의 중요성은 많은 분들이 강조하기 때문에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안다고 생각하지만, 안타깝게도 초등 3학년을 기점으로 “책 읽어야 하는데 공부랑 숙제 때문에 시간이 없어요.” 라는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왜 그럴까? 이제는 국영수보다 독서가 더 중요하다. 이 사실을 제대로 알고 있는가? 왜 그런지도 알고 있는가? 이 책에는 많은 정보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