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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벅 후원자 685명, 후원금 약 2천 4백만 원 달성
누구의 도움 없이 혼자 고친다
DIY 책에도 없고 녹색창에 물어봐도 안 나오는 실전 공구 활용법
텀블벅 화제의 책 『더 툴 북』이 서점에 정식 출간됐다. 텀블벅 공개 당시 3일 만에 후원 목표 100% 달성, 거의 2주 만에 1,000% 달성이라는 경이로운 업적을 이룬 책이다. 책에는 실생활에서 주로 쓰는 공구 800여 가지가 꼭 필요한 내용 위주로 압축 소개됐다. 선명한 올 컬러 사진들은 각 공구의 쓰임새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더 툴 북』은 친절하고 자세하다. 어디서도 찾기 힘든, 사소하지만 중요한 tip들이 작은 글씨로 꼼꼼히 수록됐다. “머리가 흔들리거나 손잡이가 갈라진 망치는 절대 쓰지 않는다.” “금속 자루는 속이 찬 것도 빈 것도 있다.” 공구를 쓸 때 다치지 않기 위한 노하우도 풍성하게 수록됐다. 자주 쓰는 공구는 별도 페이지를 할애해 상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우리가 공구를 쓰다가 다치거나 작업을 망치지 않게 도와준다.
어느 날 갑자기 의자 다리가 휘청거릴 때, 전등이 깜빡일 때, 간단한 집수리부터 취향저격 인테리어까지, 이 책 한 권이면 든든하다. 책 속 노하우를 일상에 적용해 보면 삶의 질이 한층 업그레이드될 것이다. 공구를 한 번도 안 써본 사람은 있겠지만, 살면서 한 번만 쓸 사람은 없다. 이 책을 곁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보자.
『더 툴 북』의 묘미는 단순히 공구 활용법을 소개하는 데서 끝내지 않고, 페이지 사이사이 공구 철학을 수록했다는 데 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공자, 랄프 왈도 에머슨, 마하트마 간디, 밀란 쿤데라 등의 인물들이 제시한 공구 철학을 엿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사람들은 나무를 패는 일을 좋아한다.
이 작업은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인생에서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가는 자신의 성실함에 달렸다.
일을 완벽하게 수행할 기술이 있더라도
우선 연장의 날부터 세워 두어야 한다.
- 공자
"Tools. Yes!"--Nick Offerman, from the foreword
This user's guide to over 200 hand tools highlights how to use tools effectively, understand them better, and how to properly care for them.
With foreword by Nick Offerman, host of the new show Making It on NBC. Salute generations of craftsmanship, ingenuity, and know-how with The Tool Book . Explore tools from every angle, with detailed patent drawings, exploded diagrams, and step-by-step illustrations of tools in action with the science behind the techniques. Gallery pages display different types of hammers, spades, or chisels, while expert advice tells you what to look for when choosing a tool, and how to use it and care for it best. Discover why each tool is perfect for the job, and why it deserves a prominent spot in your shed, workshop, studio, or makerspace. The perfect gift for craftsmen, makers and anyone with an interest in D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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