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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범·로살리 가정의 살림살이의 책 뒷커버 윗테두리 한 곳과 속지 약간의 살짝 눌림자국 외엔 새책수준/ 반양장본 / 352쪽,240쪽 / 210*298mm
국립민속박물관(관장 : 천진기)은 현대 한국인의 대다수가 거주하는 도시공간에 대한 관심을 갖고 2007년 서울 아현동을 시작으로 6년째 도시민속조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2012년에는 ‘기업형 도시’에 대한 조사 연구로 방향을 설정하고 조선소를 중심으로 구동되는 도시인 경남 거제시를 조사하여 그 결과물로 『조선소 도시, 거제』, 『이수범·로살리 가정의 살림살이』조사보고서 2권을 발간하였다.
기업의 생애주기에 따라 구동되는 도시 이야기 『조선소 도시, 거제』
거제시는 대우조선해양(1981년)과 삼성중공업(1977년)이 들어온 이후로, 이 양대 조선소를 중심으로 도시 공간이 형성되었다. 일자리가 풍부한 거제로 구직자들이 몰렸으며, 사람이 많은 거제에는 여러 생활에 필요한 시설이 생겨나며 하나의 권역이 형성되었다.
이 권역은 조선소의 일상주기에 맞춰 구동되는 특징이 있다. 타 지역 출신이 대다수인 거제시 인구구조의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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