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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한 캐릭터와 스토리, 상상을 뛰어넘는 이야기 속에 담긴 감동을 담은 노부미 명랑 그림책 시리즈!
밑도 끝도 없는 유머와 말도 안 되는 상황이 툭툭 튀어나오며, ‘복잡하게 만들면 아이들에게 전달이 되지 않으니, 생각이 자꾸자꾸 단순해진다’는 작가의 인터뷰처럼 내용도 그림도 단순하기 그지없지만 그의 그림책을 보는 아이들은 깔깔대며 즐거워한다. ‘엉뚱발랄 상상초월’이라는 수식어가 평범하게 느껴질 만큼 그의 그림책에는 아이들과 통하는 즐거움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