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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문이 터지는 3세부터 시작하는 하루 10분, 질문 육아법
말 터지는 아이, 속 터지는 엄마. 엄마도 대화 매뉴얼이 필요해!
먹는 것, 입는 것만큼 중요한 듣는 것!
내 아이의 지적 능력과 숨겨진 재능, 사회성까지 키워주는 98가지 결정적 질문
아이 입에 들어가는 것부터 입히는 것까지, 어느 하나 신경 쓰이지 않는 게 없는 엄마. 아이를 위한 것은 무엇 하나 허투루 하지 않는 육아 고수 엄마들도 아이의 말 폭탄 앞에서는 속수무책이다. 최근 부모의 말에 대한 높은 관심은 그만큼 아이와의 대화가 얼마나 어려운지 보여준다. 물건을 고를 때처럼 말도 꼼꼼하게 고르기가 쉽지 않은 법. 밤낮없는 육아에 시달리며 신경이 곤두서다 보면 아이에게 하는 말까지 저절로 날카로워진다. 무엇이든 열심히 공부하는 엄마들은 육아의 원칙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만 막상 써먹기는 쉽지 않다. 매번 ‘그랬구나’로 일관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누구나 아이의 말을 잘 들어주고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는 말을 해야 한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유아 월간지 「재미상자」에서 편집장 생활을 하면서 아이들의 놀이와 학습의 관계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해온 저자가 완성한 일종의 ‘질문 사전’이다. 새로운 단어를 배울 때, 생각이나 느낌을 말로 표현할 때, 몸을 움직여 주변 탐색을 시작할 때, 또래와 어울리지 못할 때 등 엄마가 꼭 알아야 할 10가지 상황이 정리되어 있고, 그 상황에서 바로 찾아 써먹을 수 있는 실용적인 질문만을 담아냈다. 아이의 가장 첫 번째 학습은 엄마와의 대화이다. 말이 폭발하는 이 시기 엄마와의 대화 방식은 아이의 지적 능력과 사회성 발달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이 책은 아이의 질문에 적절히 대답하고 다시 질문을 던짐으로써 아이가 다양한 생각을 통해 답을 할 수 있는 대화로 확장해나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육아는 원칙을 고수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실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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