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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 퍼 올린 백소영의 공감 윤(倫), 리(理) 메시지.
“‘나'를 사랑하고, '너'를 마주보며, '사이'에서 답을 찾자. 그렇게 서로를 건설하고 살리는 선택을 하자.”
우리를 피폐하게 하고, 공동체를 폐허로 만드는 관계 속에서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관계 안에서 살고 있는 우리. 나와의 관계부터 조직 공동체 모임에서의 관계까지. 나를 살리고 모두를 살리는 관계를 위한 윤리는 없을까?
기독교 윤리학자인 백소영은 이 책에서 드라마의 극적인 장면들을 빌어, 상황마다 우리가 가져야 할 구체적인 관계의 윤리를 전한다. ‘나’, ‘사귐’, ‘가족’, ‘세대와 젊음’, ‘생명과 살리는 선택’, ‘공동체, 사회 그리고 교회’ 총 6가지의 관계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각 장마다, 생각해보고 지켜야 할 원칙들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