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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치 쿼르텟의 <하이든 최후의 현악사중주>
하이든: 현악사중주 op.77 No.1. Op.77 No.2, Op.103(미완성)
* Takacs Qartet
하이든의 마지막 현악사중주 3곡을 담은 앨범. 로브코비츠 공작에게 헌정되어 ‘로브코비츠 사중주’로 불리우는 op.77은, 하이든 만년의 원숙함과 신선한 악곡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작품이다. 그리고 1803년에 2악장만 쓰여지고 미완성으로 남은 op.103까지 포함한 하이든의 마지막 현악 사중주 작품들이다.
타카치 쿼르텟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리스트 음악원 출신으로 1975년 창단된 현악사중주단이다. 그라모폰상을 수상한 베토벤 연주와 함께 타카치 쿼르텟의 대표 레퍼토리인 하이든 현악사중주 연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