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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앙겔라 바인홀트는 어린이 책 작가로 1955년 독일 함부르그에서 태어났어요. 에센대학교에서 시각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하여 석사 학위를 받았어요. 주로 어린이를 위한 과학책을 만들고 있으며,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중 9권 『꼭 알아야 할 교통질서』로 1999년 독일 크리스토포루스작가상을 수상했어요.
역자 이상희는 려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하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연극?영화?미디어학 및 독문학을 전공해 석사 학위를 받았어요. 현재 독일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는 『아빠랑 역할 바꾸기』 『우리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우리는 한가족』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등이 있어요.
곤충은 어디에나 있어요! 무엇을 곤충이라고 할까요? 곤충은 어떻게 보고 듣고 맛을 느낄까요? 곤충은 어떻게 움직일까요? 곤충은 무엇을 먹을까요? 곤충은 어떻게 짝짓기를 할까요? 애벌레는 어떻게 자랄까요? 나비는 어떻게 자랄까요? 곤충의 능력은 놀라워요! 식물은 어떻게 곤충을 피할까요? 꽃은 왜 곤충이 필요할까요? 꿀벌은 어떻게 생활할까요? 다른 곤충의 집을 살펴볼까요? 해충은 무엇일까요? 곤충을 관찰해 볼까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곤충은 포유동물이나 새, 물고기보다 훨씬 수가 많고 종류도 다양해요! 신기하고 흥미로운 곤충의 세계를 탐험해 보아요! 왜왜왜 과학책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과학 상식과 일상에서 생기는 과학적 호기심들, 그리고 깊이 있는 과학 이론을 쉽고 재미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과학 정보와 지식들이 아이들의 과학적 탐구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또 플랩북으로 구성돼 다양한 놀이 요소를 갖추고 있어 아이들 스스로 흥미를 가지고 접근할 수 있습니다. 독자 대상은 6세부터 11세까지의 어린이입니다.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곤충은 어떻게 살아갈까?』를 통해 곤충에 대해 알아볼까요? 『곤충은 어떻게 살아갈까?』에서는 곤충은 참으로 신비합니다. 어떤 날씨에도, 다양한 자연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지요. 한 예로 잠자리는 공룡이 나타나기 훨씬 전 지구상에 생겨난 곤충이랍니다. 이러한 곤충의 놀라운 능력과 신비한 세계를 어린이들이 알기 쉽도록 풀이했습니다. 곤충의 성장 과정을 비롯해 곤충이 사람들에게 필요한 이유까지 알 수 있어요. 흥미로운 내용과 재밌는 설명으로 곤충에 대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채워 주고 자연 과학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