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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책은 플립북의 형식을 띠고 있다. 멈엄마가 아이를 안고 회전하는 동작이 춤추듯 이어지며 뭉클함을 안긴다. 삶과 사랑은 찰나의 순간 점등되었다 사라지는 것이 아닌, 시작도 끝도 없이 펼쳐지는 무대 위의 춤인 듯도 하다. 마침 없는 이야기를 은유하듯 원을 그리는 궤적이 돋을새김되는 책 『나의 작고 작은』. 고르던 숨과 건네는 말들과 두 사람이 함께 써 나갈 이야기가 무엇인지는, 독자들 저마다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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