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김현종 전 통상교섭본부장이 공개하는
대한민국 외교통상, 그 대 전환의 역사
《김현종, 한미 FTA를 말하다》는 한미 FTA, 그리고 세계통상의 흐름을 짚어 보면서 우리가 취한 이익은 무엇이고, 앞으로 그 이익을 어떻게 극대화해 나갈 것인지를 차분히 계산해보고 있다. 특히 여러 비판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국익을 지키기 위해 참여정부가 시행한 통상 정책을 큰 틀에서 볼 수 있는 안목이 제시되고 있어 여러 시사점을 남기고 있다.
매일 세계지도를 들여다보며 동시다발적 FTA를 구상한 저자는 미국, EU, 아세안 등 큰 경제권과의 FTA를 중국, 일본보다 먼저 개시하고 타결함으로써 우리의 이익을 최대화시키는 전략을 내놓았다. 특히 큰 논란에 휩싸인 미국과의 협사은 자존심을 넘어서 국익을 우선시하는 혜안이 반영된 결과였다. 이렇게 그가 말하는 FTA는 세계통상의 흐름을 짚어나가며 우리가 취한 이익은 무엇이고, 앞으로 그 이익을 어떻게 최대화 해 나갈 것인가에 대해 차분히 계산해보고 있다.
또한 이 책은 한미 FTA에 대한 이야기로만 그치치 않는다. 책의 후반부에서 저자는 젊은이들에게 교훈 하나,‘남이 기대하는 인생을 살지 말고 본인에게 의미 있는 일을 찾아 하라.’ 교훈 둘, ‘주인 의식을 가지고 일하라.’ 교훈 셋, ‘사심 없이 소신껏 하라.’라는 충고를 전해줌으로써 자신이 정말 추구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뇌하는 오늘날의 젊은이들에게 개인적인 경험을 들려주고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가지고 젊은이들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해주기도 한다.
"김현종, 한미 FTA를 말하다" VOD보기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19,95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19,95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