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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귀신이 뭐야?
이렇게 중요한 ‘책읽기’를 도와주고 이끌어 줄 책귀신이 나타났다!
‘책귀신 시리즈’는 책을 사랑하는 어린이들에게는 웃음을, 책을 싫어하는 어린이들에게는 무시무시한 마법을 선물한다. 바로 ‘책과 절대 떨어지지 못하게’ 하는 마법!
책귀신의 마법에 빠지면 어떤 어린이라도 책을 읽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다. 왜냐하면 ‘책 속에 길’이 있기 때문이다. 그 길을 찾아 떠나게 하는 책귀신의 신비한 마법 속으로 빠져들어 보자.
책 읽는 도깨비
이상배 글/백명식 그림
책방에 가는 기쁨, 책을 사는 기쁨, 책을 읽는 기쁨을 알게 된 세 도깨비들의 이야기. 돈을 좋아하여 돈을 모아 땅만 사던 고리짝 도깨비가 책을 사랑하는 도깨비가 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세상에서 돈이 최고인 줄만 알던 도깨비들이 돈보다 귀한 것을 발견하는 이야기에서 책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책귀신 세종대왕
이상배 글/백명식 그림
『책읽는 도깨비』에 이은 ‘책귀신 시리즈’ 두 번째 권인 『책귀신 세종대왕』은 ‘책을 밥보다 더 좋아하고, 책을 먹으며 책맛을 알게 된’ 두 책귀신의 이야기입니다. 장난꾸러기에 놀기 좋아하던 막둥이 왕자는 어느 날 『평강일기』라는 책을 만나게 됩니다. 그동안 보아 왔던 책들과 달리 ‘재미있는’ 이야기에 푹 빠진 막둥이는 방에만 틀어박혀 책을 익고 또 읽고, 관련된 책들을 찾아 읽으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책읽기에 빠지지요.
책 읽어주는 바둑이
이상배 글/백명식 그림
『책읽어주는 바둑이』는 책을 싫어하고 게임만 좋아하는 철수와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는 만복이, 그리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책 읽는’ 바둑이의 이야기이다.
게임하고 잠자는 것만 좋아하는 철수는 꿈속에서 이상한 밥집에 들러 묘한 상황에 처한다. 그리고 어느 일요일, 밥도 안 먹고 게임만 하다 엄마의 화를 돋우고 엄마를 피해 도망가다 휘리릭, 어디론가 끌려가게 된다. 철수와 함께, 엄마 말을 안 듣던 여러 아이들은 망태기에 담겨 망태귀신 집에 도착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망태귀신의 집은 무시무시한 귀신의 집이 아닌 아주 커다란 책집.
이 책집에서 아이들은 많은 책을 읽으며 논다. 하지만 철수만은 뒹굴뒹굴 잠만 자며 시간을 보낸다. 그 모습을 안타깝게 바라보던 바둑이는 망태귀신을 찾아가 아주 특별한 부탁을 하게 되는데···. 철수를 위한 바둑이의 놀라운 변신, 그것은 과연 무엇일까?
책귀신 솔봉이
이상배 글/박정섭 그림
‘책귀신 솔봉이’가 책과 함께 모험을 떠납니다. 솔봉이는 책을 사탕보다 더 좋아하고 책 맛에 푹 빠진 ‘책귀신’입니다. 책귀신에서 ‘귀신’이란 어떤 일에 남보다 뛰어난 재주가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지요. 게임귀신 동구, 공귀신 오름이, 그리고 책귀신 솔봉이는 우연히 낯선 섬으로 떠내려가게 됩니다. 아무도, 아무것도 없는 섬에서 삼총사는 어떻게 살아남을까요? 무인도에서 지혜를 빛낸 귀신은 과연 누구일까요?
구성
01 책 읽는 도깨비
02 책귀신 세종대왕
03 책 읽어주는 바둑이
04 책귀신 솔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