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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마지막 스캔들 1
| <그린커피> 저 | 우신북스
“그럼 할까? 결혼? 나하고 말이야.” 현인그룹 후계자이자 역대 최고의 스캔들 메이커, 박도훈. 억지로 나간 맞선 자리에서 우연히 마주친 회사 여직원과 또 한 번 스캔들에 휘말려 버렸다. 설상가상 석 달 안에 신붓감을 데려오지 않으면 원수 같은 놈에게 후계자 자리를 빼앗기게 생겼으니……. “왜 사랑 없는 결혼을 하려고 하세요? 어디 문제라도 있으세요?” 양어머니에 의해 원치 않는 결혼을 할 위기에 처한 그녀, 설유희. 회사를 위해 희생하라는 강요 아래 그녀가 할 수 있었던 선택은, 자유를 약속하며 자신에게 손을 내민 그 남자였다. 계약서 아래 부부가 된 유희와 도훈. 그러나 5년 후에 쿨하게 헤어지자는 합의는 의도와 다르게 흘러가는데…….
[도서] 마지막 스캔들 2
| <그린커피> 저 | 우신북스
“혹시…… 나를 사랑하나요?” 설유희에서 정유희로, 비로소 진짜 가족을 찾게 된 그녀. 찢어진 계약서 앞에서 떨리는 목소리로 그의 마음을 물었다. “내가 가지 말라고 하면 안 갈 건가? 그럼 말할게. 가지 마. 가지 마. 정유희.” 가지 마. 그 한마디에 간신히 지탱하고 있던 마음의 벽이 그만 와르르 무너져 버렸다. “나는 사랑을 몰라. 그런데 말이야. 내가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그 사람은 정유희 바로 당신 같아. 내 마음이, 이런 마음이 사랑이라면…… 나는 아무래도 당신을 사랑하는 것 같다.” 도훈의 고백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그들의 눈앞에 또다시 스캔들 기사가 터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