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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동시나무, 네 번째 동시집 발간!
지난해 이정록, 유미희, 김금래 동시집을 잇달아 출간하며 문단에서 새롭게 주목받은 ‘한겨레 동시나무’ 시리즈가 네 번째 책을 펴냈다. 동시, 동화, 청소년소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 오고 있는 정연철 작가의 두 번째 동시집 《빵점에도 다 이유가 있다》이다.
첫 동시집 《딱 하루만 더 아프고 싶다》(2011년, 문학동네 출간)와 제목에서 연작을 이루는 이번 동시집은 현실 세계에 대한 예리한 통찰, 감각적인 언어유희 등의 맥을 같이하면서도 전작보다 성숙하고 당당한 내면을 만나는 재미가 쏠쏠하다. 시험에서 빵점 맞은 이유를 줄줄이 대고도 모자라 다음에 잘 치면 된다고 큰소리치는 표제작 빵점에도 다 이유가 있다에서 보여지듯, 발랄한 일탈의 순간들이 동시집 전반에 잘 포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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