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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럽에서 가장 각광받는 젊은 지휘자 중 한 사람으로 떠오르고 있는 키릴 카라비츠가 새롭게 본머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로 취임하면서 내놓은 데뷔 앨범이다.
러시아 음악의 전문가인 카라비츠는 이 연주에서 하차투리안의 대표작인 '스파르타쿠스'와 '가이느'의 현란한 오케스트레이션과 웅장한 악상에 담긴 생생한 색채, 감각적인 리듬 감각을 고스란히 이끌어냈다.
전곡 발레 스코에서 직접 고른 작품으로 프로그램을 꾸몄는데, '스파르타쿠스'의 아다지오나 '가이느'의 ‘칼의 춤’에서의 아늑한 서정미, 호쾌한 스케일도 깊은 인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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