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한 장 한 장을 펼쳐보며 배우는 우리 문화와 역사 [한 장 한 장 시리즈 세트]. 각 장마다 예쁜 그림과 생생한 사진을 바탕으로 기본적인 지식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아이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우리의 문화와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저자 김원미 선생님은 어린이 역사 체험 모임인 ‘미운돌멩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오랫동안 어린이 친구들과 책을 읽으며 국내외 역사 유적지와 박물관을 답사하러 다녔습니다.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역사를 쉽게 재미있게 들려주고 싶어 어린이 역사책을 쓴답니다. [신 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 시리즈를 기획했고, 쓴 책으로는《원시인들은 공룡 고기를 먹었나요?》와 《경기도》가 있습니다. [지도 따라 한 장 한 장 펼쳐보는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 유산], [헌강왕 따라 한 곳 한 곳 돌아보는 신라 천년의 도읍지, 경주]
저자 이기범. ‘이기범 역사체험학습 연구소’의 대표인 이기범 선생님은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졸업 후 10년간 국내와 외국의 박물관, 세계 문화유산, 유적지 등 역사의 현장에서 역사체험학습을 진행하며, 세계 속의 우리 역사와 문화를 탐구하는 활동을 해 왔습니다. 2006년부터 방학과 주말을 이용해 어린이, 청소년들과 일본, 중국, 유럽 등을 다니며 외국역사탐방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애국선열들의 넋이 깃들어 있는 곳,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하늘 높이 솟은 간절한 바람, 탑≫ 등이 있으며, KBS, EBS, 케이블 TV 방송 등에 출연했습니다. [김정호 따라 한 첩 한 첩 펼쳐 보는 대동여지도], [제술관 따라 하루하루 펼쳐 보는 조선통신사 여행길], [세종 대왕과 함께 한 장 한 장 펼쳐 보는 훈민정음 해례본]
[지도 따라 한 장 한 장 펼쳐보는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 유산] [김정호 따라 한 장 한 장 펼쳐보는 대동여지도] [한 권으로 보는 조선의 다섯 궁궐 이야기] [정조와 함께 가는 8일간의 화성 행차] [윤선비와 함께 한 발 한 발 돌아보는 한양도성] [제술관 따라 하루하루 펼쳐 보는 조선통신사 여행길] [헌강왕 따라 한 곳 한 곳 돌아보는 신라 천년의 도읍지, 경주] [세종 대왕과 함께 한 장 한 장 펼쳐 보는 훈민정음 해례본] [이순신 따라 하나하나 살펴보는 임진왜란 3대 대첩]
■ 한 장 한 장 시리즈 소개 그린북의「한 장 한 장 시리즈」는 우리 문화와 역사를 한눈에 펼쳐볼 수 있게 구성한 시리즈입니다. 각 장마다 예쁜 그림과 생생한 사진을 바탕으로 기본적인 지식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아이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우리의 문화와 역사를 배울 것입니다.[지도 따라 한 장 한 장 펼쳐보는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 유산]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우리의 문화재 이야기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우리 문화유산 28개를 지도와 함께 설명해 주는 책입니다. 각 문화유산이 가진 고유의 특징을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일러스트로 표현해서 보여주고 있어 쉽고 재미있게 문화유산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1. 유네스코 지정 우리나라 세계 유산 최신 정보 수록! 2. 지도와 함께 문화유산의 위치를 표시! 3.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다양한 사진 정보 수록! 4. 문화유산에 대한 정보 습득과 역사 공부를 동시에![김정호 따라 한 장 한 장 펼쳐보는 대동여지도] 김정호가 안내하는 대동여지도! 대동여지도는 우리나라 옛 지도 가운데 가장 큰 지도예요. 전체를 펼쳐 놓으면 건물 2층보다도 크지요. 지금의 지도와 비교해 보아도 정확성이 떨어지지 않는 과학적 실측 지도랍니다. 대동여지도는 한평생 지도 제작과 지리학 연구에 몰두한 김정호의 열정이 담겨 있는 우리의 훌륭한 문화유산이에요. 대동여지도를 한 첩 한 첩 넘기다 보면 우리 땅에 흥미를 갖게 되고 어느새 우리나라를 사랑하게 될 거예요. 그럼 지금부터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산과 강, 잘 정리된 마을과 길, 그리고 그곳에 담겨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찾아 여행을 떠나 볼까요? 1. 우리나라 최고의 옛 지도, 대동여지도 22첩을 한 첩 한 첩 상세히 살펴볼 수 있어요. 2. 각 첩마다 담긴 지역의 특색을 동양화 고유의 느낌을 살린 삽화로 아름답게 표현하였어요. 3. 우리나라 각 지역의 모습과 지리 정보, 역사 문화 등을 재미난 이야기로 만나볼 수 있어요. 4. 실제 대동여지도처럼 휴대하고 펼쳐 볼 수 있는 나만의 대동여지도를 책 속 부록으로 담았어요.[한 권으로 보는 조선의 다섯 궁궐 이야기] 조선의 왕들이 살았던 궁궐에 관한 자세하고 재미있는 지식 그림책! 조선의 역사가 시작되고, 조선의 역사가 끝난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왕과 왕의 가족들이 살았던 곳, 궁궐이랍니다. 조선의 역사가 시작된 경복궁, 조선의 왕들이 가장 사랑한 창덕궁, 한때 공원으로 전락했다가 옛모습을 되찾은 창경궁, 대한 제국을 선포하며 고종이 황제의 나라를 꿈꾼 덕수궁, 조선의 3대 궁궐로 웅장한 규모를 자랑했지만 초라한 모습으로 남게 된 경희궁. 이렇게 조선의 다섯 궁궐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숨어 있을까요? 조선의 지도자로서 조선을 이끌어 온 조선의 왕과 함께 조선의 다섯 궁궐을 구석구석 돌아보아요. 1. 조선의 다섯 궁궐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 권 안에 담았어요! 2. 왕과 함께 돌아보는 궁궐의 역사 이야기가 가득해요! 3.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다양한 사진 정보를 수록했어요. 4. 사진으로, 그림으로, 이야기로, 건물로 다양한 측면으로 설명했어요. 5. 단순히 설명에서 끝나지 않고 아이들의 활동을 유도했어요.[정조와 함께 가는 8일간의 화성 행차] 조선 시대 왕의 행차 모습과 조선 역사상 중요한 한 순간을 세밀하게 담아낸 그림책! 1795년 윤 2월 9일부터 16일까지 8일 동안 조선에서는 한양에서 수원까지 여행한 조선의 22대 왕 정조의 화성 행차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행렬에만 1,779명의 사람이 동원될 정도로 웅장하고 화려한 모습이었지요.「정조와 함께 가는 8일간의 화성 행차」는 그 화성 행차의 8일간의 여정을 반차도와 화성능행도 등의 그림을 통해서 하루하루 짚으며 따라갑니다. 또한 화성 행차 이야기를 정조의 일기 형식으로 구성하여 군주이자 한 인간으로서의 정조를 만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정조가 왜 화성 행차를 계획하였으며 어떤 마음으로 준비하고 진행했는지, 어떤 나랏일을 시행했는지 등을 그림과 사진을 통해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실제 행차의 모습을 정확하고 재미있게 감상한다 2. 역사적 자료와 일러스트, 사진으로 8일간의 여정을 세밀하게 재현! 3. 왕이자 부모를 생각하는 아들이었던 정조의 인간적인 모습을 담다 4. 정조의 일기 형식으로 구성된 화성 행차 이야기 5. 직접 수원 화성을 돌아보는 체험 코너 수록[윤선비와 함께 한 발 한 발 돌아보는 한양도성] 조선의 정체성과 건국이념이 담긴 독창적인 문화유산, 문화적 특성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한양도성을 돌아보다! 조선 시대 한양을 둘러싸고 있던 전체 약 18킬로미터에 이르는 성곽, 한양도성.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고 도읍지를 한양으로 정하면서 주요 시설을 보호하고,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 주변 산세의 능선을 따라 성곽을 쌓았던 것입니다. 처음에는 한양의 방어를 위해 쌓은 도성이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사람들이 각자의 바람을 안고 한양도성을 도는 순성이 유행했습니다. 「윤선비와 함께 한 발 한 발 돌아보는 한양도성」은 200년 전, 과거 합격을 위해 한양도성을 순성하는 윤선비라는 캐릭터를 따라 한양도성을 돌아보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윤선비와 함께 세밀한 그림과 각 장소에 담긴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한양도성 한 바퀴를 돌게 될 것입니다. 1. 한양도성을 실제로 한 바퀴 돌아보듯 소개한 그림책 2. 한양도성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사진과 함께 수록 3. 윤선비라는 캐릭터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한양도성 이야기 4. 200년 전 한양도성의 모습을 세밀하고 아름답게 묘사한 그림책 5. 체험학습이 가능한 한양도성 스탬프 지도 부록 첨부[제술관 따라 하루하루 펼쳐 보는 조선통신사 여행길] 조선 시대 한ㆍ일 평화사절단, 조선통신사의 한양부터 에도까지의 여행길을 「해유록」과 「사로승구도」를 통해 살펴본 역사 그림책! 우리는 흔히 이웃나라 일본을 두고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합니다. 우리와 일본은 독도 문제, 위안부 문제 등으로 끊임없이 부딪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쭉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은 아닙니다. 정기적으로 통신사를 보내어 신의를 다지고 문화를 교류하던 시절도 있었답니다. 바로 조선 시대 때 이야기인데요. 조선에서 파견한 통신사가 일본을 방문할 때면 지나는 도시마다 통신사 일행을 보려고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니 지금 시대에 말하는 한류 열풍의 시초나 다름없었지요. 이미 수백 년 전 과거에 한일 관계가 나아갈 길을 보여준 조선통신사를 만나보고, 그 여행길을 제술관 신유한과 함께 따라가 보아요. 1. 친근하지만 잘 몰랐던 조선통신사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다! 2. 조선통신사 제술관의 글을 통해 통신사 여행길을 따라가다! 3. 당시의 모습이 담긴 그림을 수록하여 생생하게 전하다! 4. 지금까지 남아 있는 조선통신사의 발자취를 전하다![헌강왕 따라 한 곳 한 곳 돌아보는 신라 천년의 도읍지, 경주] 신라 시대의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천년의 도읍지, 경주를 신라 제49대 왕인 헌강왕과 함께 돌아보는 역사 그림책! 첨성대, 포석정, 불국사, 석굴암. 이 유적지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알고 있나요? 바로 모두 경주에 있는 신라 시대 유물이라는 거예요. 경주는 지금까지도 천년 전 신라의 모습을 곳곳에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지요. 천년의 세월 동안 신라가 번영하고 멸망하는 모습을 지켜본 경주를 1,100여 년 전 금성이었던 때로 거슬러 올라가 신라 제49대 왕인 헌강왕과 함께 돌아보아요! 1. 헌강왕이 들려주는 천년의 도읍지, 금성 이야기 2. 실크로드의 종착지, 풍요로운 금성을 돌아보다 3. 불교 문화를 꽃피운 신라 사람들을 만나다 4. 신라의 우수한 과학성을 들여다보다[세종 대왕과 함께 한 장 한 장 펼쳐 보는 훈민정음 해례본] 훈민정음 해설서인 《훈민정음 해례본》을 직접 들여다보며 한글의 우수성에 대해 살펴본 책! 우리는 우리의 글자인 한글을 사용하며 편리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500여 년 전 우리에게는 우리의 글자가 없었습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세종 대왕은 훈민정음을 만들었습니다. 글을 모르는 백성들이 글자를 배워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고, 더욱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그 덕분에 현재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문맹률이 가장 낮은 나라가 되었습니다. 거의 모든 국민이 글자를 아는 나라이지요. 이처럼 의미 있고 자랑스러운 한글, 훈민정음에 대한 이야기를 세종 대왕에게 직접 들어 보아요! 1. 《훈민정음 해례본》을 한 장 한 장 들여다본 어린이 책! 2. 훈민정음에 대한 사용 설명서! 3. 세종 대왕과 정인지가 직접 설명하는 《훈민정음 해례본》! 4. 한글과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이순신 따라 하나하나 살펴보는 임진왜란 3대 대첩] 임진왜란 7년 동안의 치열한 전투 현장인 한산과 명량, 그리고 노량의 바다를 충무공 이순신과 함께 돌아보다! 1592년 4월, 고요했던 조선의 땅과 바다에 전쟁의 그림자가 서서히 드리웁니다.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혼란스러운 전국 시대를 마감하고 일본을 통일한 뒤 반란의 기운을 잠재우기 위해 조선으로 눈을 돌린 것이지요. 마침내 일본군 장수 가토 기요마사가 이끄는 수백 척의 함선이 부산 앞바다로 밀려들었습니다. 조선 최대의 위기였던 임진왜란이 시작되는 순간이었지요. 그 뒤 전쟁은 장장 7년 동안 이어졌습니다. 일본은 선진 무기인 조총을 가지고 조선의 땅과 바다에서 무차별적으로 공격했습니다. 하지만 조선의 바다에는 명장 이순신이 있었지요. 「이순신 따라 하나하나 살펴보는 임진왜란 3대 대첩」에서 이순신이 큰 승리를 이끌어 낸 한산, 명량, 노량에서의 3대 대첩을 이순신과 함께 둘러봅니다. 1. 조선의 역사상 가장 위태로웠던 임진왜란을 들여다보다 2. 임진왜란 중 가장 치열했던 3대 대첩을 세세하게 살펴보다 3. 임진왜란 당시의 상황을 보여 주는 다양한 정보를 담다 4. 생생한 일러스트를 통해 전투의 순간을 들여다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