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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덜숍과 브라이덜 패션의 모든 것!
-질문을 통해 혁신하고 프론티어 정신을 갖고 도전한다
이 책은 저자인 이은실 대표가 25년 넘게 웨딩업에 종사하면서 2개의 브라이덜숍과 4개의 웨딩드레스 브랜드인 NY브라이덜, 필리파, 헤리티크뉴욕, 저스트 필리파까지를 만들기까지의 여정을 담고 있다. 그 여정의 새로운 시도와 과정과 결과물 속에서 마케팅 개념, 브랜드 경험, 브랜드 차별화, 고객 지향적 가치 창출, 시장세분화, 소비자 니즈와 욕구에서 글로컬라이제이션과 스토리텔링까지 마케팅과 브랜딩의 핵심 개념들을 이론으로서만이 아니라 실전으로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새로운 브라이덜숍을 만들기 전에 먼저 ‘브라이덜숍다움’이 무엇인지, 오리지널은 무엇인지 고민하고 다섯 개의 질문을 던졌다. 그리고 그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아가면서 기존 브라이덜숍이 갖고 있던 콘셉트에 과감히 도전해갔다. 그녀는 브랜드 네이밍을 한 후 그다음은 공간에 대해 재정의했다. 가장 먼저 한 질문은 ‘매장과 고객 사이를 가로막고 고객으로 하여금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없도록 막는 것은 무엇일까?’이다. 그리고 그에 대한 답으로 고객들도 제품을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또한 웨딩드레스를 ‘브라이덜 패션’이라 명명하고 그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하이엔드에서부터 스몰웨딩은 물론 파티복과 일상복까지로 다양한 제안과 시도를 하고 있다. 단지 신부가 입는 옷 혹은 일생에 단 한 번 입는 옷을 파는 곳이 아니라 웨딩드레스가 가진 본질에서부터 시작해서 그 오리지널을 어떻게 신부들에게 어떤 콘셉트로 전달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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