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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항상 날 기다려줘서. 그리고 마지막까지 내 곁에 있어줘서….”
모든 것을 잃었지만 행복했던 한 남자의 마지막 여행!
삶의 막다른 순간, 나를 지켜주는 아주 작은 체온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버려진 차 안에서 서로를 끌어안듯이 고이 죽어 있는 남성과 개의 유체가 발견된다. 감정 결과 남성은 사후 1년에서 1년 반, 개는 고작 사후 3개월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남자가 죽은 뒤 1년이라는 시간 동안 그 곁을 지킨 충견 해피. 과연 둘 사이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는 것일까?
40만 일본 독자를 울린 감동의 베스트 셀러!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