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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네게르의 실질적으로 최후의 작품이 된 감동적인 ‘크리스마스 칸타타’. 그리고 용솟음치는 감정의 고양이 훌륭한 풀랑의 ‘스타바트 마테르’. 20세기 중반에 창작된 종교음악의 걸작 2편의 숨은 명반이 사반세기 만에 부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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