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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을 사랑하는 우리의 주인공 DOG. 알록달록 너무나 귀여운 체크 바지를 입은 도그는 제목에서 보이는 것처럼 'I'm the best'(‘내가 최고!‘)라고 말하며, 무당벌레, 두더지, 거위, 그리고 당나귀에게 마구 자랑하고 다닙니다. 친구들이 각기 잘 할 수 있는 재능을 고려하지 않은 채, DOG는 달리기에서도, 땅파기에서도, 크기에서도, 수영하기에서도 내가 이겼어, 내가 최고라며, 친구들을 슬프게 하는데요. 우리의 똑똑한 친구들이 그냥 있을 순 없겠죠??
친구들과의 사이에서 자신이 항상 모든 것에 최고이기만을 바라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이 이 동물 친구들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습니다. 유아기 혹은 성장기에 있어서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자칫 간과할 수 있는 상대방에 대해 배려하는 마음을 생각하는 계기가 될 수 있고,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비교급과 최상급 표현을 익힐 수 있습니다. 메이지의 작가로 잘 알려져 있는 이 책의 저자인 Lucy Cousins는 테니스 시합에서 이기고 이 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마치 이 책 속에 나오는 주인공 DOG처럼, 자랑을 하고 다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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