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악! 마녀가 나타났다! 담임 선생님이 마녀라고 철석같이 믿는 도도는 어느 날 소원을 이뤄 주는 ‘가면’을 손에 넣는다. 하지만 곧 저주를 받을 거라는 불길한 예감에 휩싸인다. 도도 탐험대는 결국 가면의 비밀과 마녀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또다시 ‘귀신’ 잡는 모험에 뛰어든다. 날카로운 추리와 끈질긴 추격 끝에 도도 탐험대는 사건의 진실에 가까이 다가가는데……. 도도는 가면의 저주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 마녀의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