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아이스너 상’을 세 번이나 수상한 작
미국도서관협회 선정 스톤월 도서상 수상 작가
레이나 텔게마이어가 돌아왔다!
레이나 텔게마이어. 국내에서는 생소한 이름이지만 미국에서는 ‘출간했다 하면 베스트셀러’가 되는 그래픽노블 계의 스타 작가이다. 그녀의 전작 『스마일』, 『드라마』(『오, 마이 캐릭터』(2017, 보물창고)로 출간 예정), 『씨스터즈』 모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스마일』과 『씨스터즈』는 아이스너 상 수상, 『오, 마이 캐릭터』는 미국도서관협회 선정 스톤월 도서상을 수상했다. 작가 개인적으로는 미국 만화산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혁신적이며 창의적인 인물에게 주는 올해의 인물상도 수상했으니 이만하면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은 셈이다. 최근에는 신작 『고스트』 역시 아이스너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으며, ‘그래픽노블의 아버지’라 불리는 윌 아이스너의 이름을 딴 미국 내 권위 있는 상 중 하나인 아이스너 상을 무려 세 번이나 수상한 작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