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창작 영유아 생활그림책 시리즈, 애플비 아이튼튼 그림책! <아이튼튼 그림책>은 애플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국내 창작 영유아 생활그림책 시리즈입니다. 만 1~4세의 유아들이 꼭 길러야 할 올바른 생활습관, 언어 발달, 정서 발달, 신체 발달의 네 가지 영역을 그림책에 담았습니다. 유아 교육을 전공한 작가들이 아이들의 마음을 담아 글을 쓰고, 국내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다채로운 기법으로 재미나게 그림을 그렸지요. 아담한 크기의 견고한 보드북으로 제작되어 오래 두고 보기에 알맞으며, 아이의 안전을 고려하여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였습니다. 또한 각 권마다 플랩, 날개, 팝업, 구멍, 스티커 등 다양한 기법을 담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책 읽는 재미를 안겨 줍니다. 세트 구매시에는 그림책과 함께 움직이는 애니메이션 dvd 그림책까지 감상할 수 있어 또 다른 즐거움을 맛볼 수 있습니다. 장난감보다 더 재미있는 <아이튼튼 그림책>과 함께 즐거운 책 읽기의 첫 발을 떼어 보세요.
<내 당근 봤니?> 음식을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랩 그림책입니다. 송이는 카레 밥을 먹지 않겠다고 투정을 부립니다. 그때 카레 밥 속에서 감자, 호박, 양파 등 채소들이 튀어나와 동물들이 자기를 잡으러 온다며 입속에 숨겨 달라고 부탁하지요. 플랩을 열어 채소들이 송이의 입속에 숨을 수 있게 도와주며, 실제 생활과 동화적 상상이 결합된 이야기를 재미나게 읽어 보세요. 다채로운 의성어와 의태어가 담긴 단순한 구조의 문장을 반복하여 읽으며 말 재미를 느끼고 어휘력도 기를 수 있습니다. 책을 다 읽은 뒤에는 실제로 밥을 먹을 때 아이와 함께 입속에 반찬 숨겨 주기 놀이를 해 보세요. 아이는 놀이에 푹 빠져들어 어느 새 밥 한 공기를 뚝딱 비우고, 편식 습관을 바로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달님도 자장자장> 잠자리 친구가 되어 주는 구멍 그림책입니다. 모두 잠든 밤, 토끼는 도무지 잠이 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밤하늘의 달님을 재워 주기로 마음먹고, 달님을 대신해 밤하늘을 지킬 물건들을 찾아보지요. 하지만 달님이 자꾸만 모양을 바꾸는 바람에 번번이 실패하고 맙니다. 달님과 닮은 물건들을 찾아보는 과정에서 주변 사물에 관심을 갖게 되고, 책에 뚫린 구멍을 통해 보름달, 반달, 초승달로 바뀌어 가는 달의 변화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점토로 만들어 촬영한 입체적인 그림이 인형극을 보는 듯한 재미를 안겨 주지요. 아이와 함께 잠자리에서 재미있게 읽어 보세요. 아기 토끼를 따라 상상의 나래를 펼치다 보면, 어느새 스르르 잠에 빠져 들 것입니다. 언어튼튼 그림책 일상 생활에 필요한 기초 언어 능력을 길러 주는 그림책입니다. 여러 가지 기법이 담긴 책을 재미나게 읽으며 온전한 문장으로 의사 표현하는 법을 배우고, 운필력과 표현력도 기를 수 있습니다. 각 권에는 모양이나 움직임, 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와 의태어가 담뿍 담겨 있어 어휘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엄마는 딱 알아> 올바른 의사 표현을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열매는 말하기에 아직 서툰 아이입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를 짤막한 단어로만 외치다 보니 여러 가지 오해가 생겨나지요. 물을 쏟은 열매에게 할머니는 물컵을 가져다 주고, 비눗방울을 불고 싶어 하는 열매에게 아빠는 빵을 건넵니다. 그러다 보니 가족들은 답답해하고, 열매는 울며 짜증내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엄마는 열매의 마음을 헤아려 답답함을 해소해 주고, 온전한 문장으로 말할 수 있도록 조용히 반복해서 일러 주지요. 단어만 내뱉던 열매가 차츰 말문이 터지는 과정을 살펴보며, 아이는 문장으로 올바르게 의사를 표현하는 방법을 자연스레 터득하게 될 것입니다.
<둥글게 둥글게> 둥글게 구멍이 뚫린 꽁지따기 말놀이 그림책입니다. 책장을 넘기면 짤막한 문장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면서, ‘커다랗고 커다란 우주’에서 시작한 문장이 ‘가장 귀여운 것은 나’로 끝을 맺지요. 표지에서부터 점점 좁아져 들어가는 알록달록한 색깔 구멍들이 시선을 고, 페이지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인상을 안겨 줍니다. 의성어와 의태어가 가득한 짧은 문장을 리듬을 살려 말놀이하듯 재미있게 읽어 보세요. 어휘력이 자라날 뿐 아니라 같은 특징을 가진 사물을 살펴보는 과정에서 유추력과 상상력도 기를 수 있습니다. 책을 다 읽고 난 뒤에는 주변의 물건들을 보며 아이와 함께 새로운 꽁지따기 말놀이를 만들어서 해 보세요.
<왜 그런 거야?> 호기심을 적절하게 표현하고 해소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플랩 그림책입니다. 유아들은 호기심이 왕성해서, “왜?”라는 질문을 자주 던지곤 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 잎새도 마찬가지이지요. 나무는 무얼 먹고 사는지, 매미들은 왜 우는지, 달님은 왜 자꾸 따라오는지, 보이는 것마다 궁금한 것 투성이입니다. 잎새의 질문을 받은 가족들은 사실을 기초로 동화적인 상상을 더해 잎새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 줍니다. 페이지마다 달린 플랩을 열어 잎새의 궁금증이 어떻게 해결되는지 재미있게 살펴보세요. 아이는 무언가 궁금할 때 정확한 질문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는 걸 자연스럽게 깨닫고, 책을 함께 읽는 부모님들은 세상을 향한 아이의 왕성한 호기심에 적절하게 상호작용해 주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갔어요> 어휘력과 운필력을 길러 주는 올록볼록 그림책입니다. 나뭇잎에서 잠자던 애벌레가 깨어나 세상 구경을 나갑니다. 달팽이, 병아리, 고양이 등의 동물이 차례차례 그 뒤를 따라가지요. 그런데 갑자기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더니 모두 어디론가 날아가 버립니다. 애벌레는 어디로 갔을까요? 각 동물들의 소리나 움직임, 모습을 나타낸 의성어와 의태어가 담긴 짧고 경쾌한 문장을 읽으며 어휘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또 이 책에는 동물들이 지나간 길을 따라 직선, 구불구불 곡선, 지그재그 선, 계단식 선 등 다양한 모양의 홈이 파여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손가락으로 옴폭 패인 홈을 따라 가며 읽어 보세요. 손가락의 소근육을 발달시켜 주어 쓰기의 기초를 다질 수 있습니다. 마음튼튼 그림책 <내 맘대로 하고 싶어> 마음속에서 자아가 자라나면서 서서히 독립적으로 변해 가는 아이의 성장을 잔잔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들려주는 그림책입니다. 보라는 요즘 ‘싫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보라는 식탁 밑에서 혼자 밥을 먹고, 집에 있는 장난감을 또 사달라고 조릅니다. 옆집 언니가 인사를 해도 엄마 뒤에 숨어 본 척 만 척입니다. 보라 스스로도 왜 그러는지 자기 마음을 잘 모릅니다. 엄마는 이런 보라를 꼭 안고 마음이 자라는 중이라며 다독여 주지요. 아이는 자기와 비슷한 모습의 보라를 보며 마음의 위로를 받고, 자기의 고집이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걸 자연스럽게 깨달으며 한걸음 더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이다음에 크면>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날개 그림책입니다. 책에 나오는 아이들은 서툰 점이 많습니다. 키가 작아서 높은 곳에 손이 닿지 않고, 겁이 많아서 작은 강아지를 보고도 벌벌 떱니다. 또 툭하면 넘어지기 일쑤이지요. 하지만 책에 달린 날개를 펼치면, 훗날 멋진 어른이 되어 이 모든 것들을 척척 해결해 내는 상상 장면이 이어집니다. 책 속의 아이들은 이러한 모습으로 자라나기 위해 운동도 열심히 하고, 무서워도 꾹 참고 용기도 내어 보지요. 아이는 책을 읽으며 자신이 지금은 비록 작고 서툴지만 머지않아 멋진 어른으로 자란다는 희망을 가득 안게 될 것입니다.
<뽀뽀기차 타세요> 정다운 스킨십을 유도하는 계단식 그림책입니다. 아이가 뽀뽀나라로 출발하는 뽀뽀기차에 손님들을 태웁니다. 기차 요금으로는 뽀뽀를 받지요. 하지만 평범한 뽀뽀는 아닙니다. 북극곰 손님에게는 폭신폭신 뽀뽀를, 쌍둥이 친구들에게는 솜사탕 뽀뽀를, 방글방글 선생님에게는 웃음 뽀뽀를 달라고 하지요. 각각의 뽀뽀는 솜사탕, 사과, 선인장 등 다양한 질감으로 표현되어 재미를 안겨 줍니다. 또 손님이 바뀔 때마다 1부터 10까지 하나씩 늘어나는 뽀뽀 개수를 세어 보고, 계단 형태로 달린 탭에 적힌 숫자를 보며 자연스럽게 수 개념도 익힐 수 있습니다. “칙칙뽀뽀” 소리를 내며 신 나게 달리던 기차가 뽀뽀나라에 도착하면, 스티커를 붙여 뽀뽀나라를 꾸미는 활동도 할 수 있습니다. 책을 읽은 뒤에 아이와 함께 여러 종류의 뽀뽀를 하며 사랑을 나누어 보세요.
<어떤 얼굴일까?> 생활하면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알아보는 거울 그림책입니다. 어느 날, 고양이와 함께 길을 걷던 아이가 우연히 알 하나를 만납니다. 알을 소중히 보살펴 주었더니 그 안에서 아기 공룡이 나오지요. 아기 공룡은 아이와 함께 신 나게 놀다가 문득 엄마가 보고 싶다며 울음을 터뜨립니다. 아기 공룡은 엄마를 만날 수 있을까요? 익살맞고 섬세한 그림으로 표현된 주인공 아이의 다양한 표정을 보며, 감정을 나타내는 말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책을 읽은 뒤에는 아이에게 지금 어떤 기분이 드는지 물어보고, 책에 달린 안전거울을 보며 그 기분을 표정으로 나타내 보도록 이끌어 주세요. 그리고 슬펐을 때나 화났을 때 등 여러 가지 경험을 떠올리고 그때의 기분을 말과 표정으로 나타내 보는 놀이를 해 보아도 좋습니다
몸튼튼 그림책 유아기의 신체발달에 꼭 필요한 요소들을 담은 신체발달 그림책입니다. 몸놀이 체조, 대근육 운동, 소근육 운동 등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엮어서 몸으로 따라 해 보도록 유도하며 책 읽기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플랩을 들추고, 구멍 속에 손가락을 넣어 까딱거리고, 이야기 속 주인공들을 따라 신 나게 체조하고 움직이며 소근육과 대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몸튼튼 그림책>과 함께 온몸으로 책 읽는 재미를 느껴 보세요. <풍덩! 바닷속으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체조 동작이 담긴 날개 그림책입니다. 더운 여름날, 아이들이 바닷가에 모여 체조를 합니다. 불가사리, 홍학, 거북 등 바닷가에서 볼 수 있는 동물 선생님들이 하나씩 등장하여 팔다리 운동, 균형 잡기, 뒹굴뒹굴 구르기 등 저마다의 신체적 특성을 살린 간단한 체조 동작을 익살맞게 알려 줍니다. 동물 선생님들의 동작을 따라 준비 체조를 마친 아이들은 바닷속으로 풍덩 뛰어들지요. 책에 달린 날개를 펼쳐 동물 선생님들이 알려 주는 체조 동작을 유심히 살펴보고, 몸으로 직접 따라 해 보세요. 책과 적극적으로 상호작용을 하며 보다 재미있게 책을 읽고, 대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정글 여행> 대근육 발달에 필요한 기본 동작들이 담긴 신체발달 그림책입니다. 용감하고 씩씩한 아이가 혼자서 정글 속으로 탐험을 떠납니다. 외나무다리를 사뿐사뿐 건너 악어가 우글대는 늪을 지나고, 원숭이와 함께 나무에 대롱대롱 매달려 진흙탕을 건넙니다. 언덕을 엉금엉금 기어올라 바람을 맞으며 쉬기도 하고, 초원에서 얼룩말과 달리기 시합을 벌이기도 하지요. 호기심 많은 아이를 따라 가며 탐험심과 모험심을 기르고, 다양한 몸동작을 흉내 낸 의성어와 의태어를 읽으며 어휘력도 기를 수 있습니다. 정지 동작, 이동 동작 등 대근육을 발달시키는 여러 가지 기본 동작을 따라 하며 재미있게 읽어 보세요.
<내 공은 어디에?> 집 안의 물건들로 몸놀이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플랩 그림책입니다. 아이가 공놀이를 하다가 공을 잃어버립니다. 공을 찾기 위해 집 안 곳곳을 헤매며 이것저것 들추어 보지요. 공은 대체 어디에 있는 걸까요? 아이와 함께 앞치마, 이불, 방석 등 플랩을 들춰 가며 공이 있는 곳을 찾아보세요. 플랩 안에 숨어 있던 줄넘기, 냄비, 쿠션 등으로 아이가 신 나게 노는 모습을 통해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도구로 몸놀이하는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책을 읽은 뒤에는 아이와 함께 집 안의 여러 가지 물건을 이용해 몸놀이를 해 보세요.
<나 따라 해 봐> 아이들이 좋아하는 손가락 구멍책입니다. 동물들이 저마다 자기가 하는 동작을 따라 해 보라고 합니다. 원숭이는 긴 팔로 나무에 매달리고, 말은 힘차게 앞발을 들어 보입니다. 두꺼비는 날름거리며 파리를 한 입에 꿀꺽하지요. 하지만 동물들의 동작과 이야기는 구멍에 손가락을 끼워야 비로소 완성됩니다. 작은 구멍이라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끼워 보는 아이들의 특성을 반영한 그림책으로, 손가락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책을 읽을 때 아이가 직접 구멍에 손가락을 넣어 움직이며 놀이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