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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츠 홀리거의 2000년대 작품을 모은 것으로, 기악 작품 <토론토 연습곡>, <마모우니아>와 함께, 독일어계 스위스 사투리로 쓴 시를 바탕으로 한 성악곡 <푸나이가>, <인두클렌> 두곡을 담고 있다.
가곡집 형식의 두곡은 시를 쓴 시인이 직접 낭송한 녹음과 나란히 배치하여 언어의 음악화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을 담고 있다.
<인두클렌>에서는 카운터테너에게 바리톤 음역까지 부르게 하며 호른과 신비로운 대화를 나누게 하는 모습이 또한 인상적이다. <마모우니아>의 몰입하게 만드는 타악기의 리드미컬함이 매력적인 마무리를 하는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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