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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똑같은 오늘을 살면서 내일의 기적을 기대하는가?"
‘없는 꿈이라면 만들어서라도 가겠다’
할리우드를 감동시킨 세트 위의 마이더스 한유정의 꿈과 도전의 기록
젊음 하나를 무기로 세계무대에 도전장을 낸 할리우드 최초 한국인 미술총감독, 한유정의 꿈의 무대 정복기이다. 불모지나 마찬가지였던 ‘무대디자인’이라는 전공을 선택하고, 무대디자이너가 되겠다는 일념 하나로 안정된 직장을 버리고 연고도 없는 LA로 유학을 가는 모험을 하고, 프로들의 세계인 할리우드 영화판에 뛰어든 뒤에는 부족한 예산, 빠듯한 시간과 싸워 가며 배우와 감독의 영감을 채워주는 최상의 세트를 만들어 내야 했다. 그 결과 멕시코 정글에 마을을 짓거나 하룻밤 만에 호텔 지하를 미지의 숲으로 만들었고, 시럽 투성이 세트를 호화 맨션으로 바꾸는 등 불가능해 보이는 도전들이 그녀의 손에서 현실이 되었다.
저자는 이 모든 도전과 성취가 ‘꿈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한다. 꿈에 다가서기 위해서는 꿈보다 먼저 뛰어야 했고, 꿈보다 먼저 뛰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해야 했다고 말이다. 항상 자신의 10년 후를 내다보고, 자신의 프로덕션을 세워 직접 제작에도 뛰어드는 등 지금까지도 계속 새로운 꿈을 향해 뛰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막연한 꿈만 가진 채 새로운 도전을 하길 두려워하는 후배들에게 ‘젊음 하나면 족하다. 실패가 따르더라도 젊음이라는 무기로 언제든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꿈보다 먼저 뛰고 도전 앞에 당당하라』동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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