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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플레밍, 가란차,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R.슈트라우스: 장미의 기사
풍부한 감정표현으로 르네 플레밍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배역 가운데 하나였던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오페라 <장미의 기사>
마르샬린역으로 마지막 무대였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의 실황이 영상물로 발매된다.
옥타비안은 엘리나 가란차가 열연하고, 매튜 폴렌자니가 깜짝 출연하며, 작품의 초연당시로 완벽하게 재현된 무대에 이르기까지 압도적 매력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현존하는 최고의 마르샬린"으로 불릴 정도로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였던 배역과 작별을 고하는 르네 플레밍 열연을 놓쳐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