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안아 줄게』는 엄마처럼 곰돌이 인형을 안아 주고 돌봐 주는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을 담은 아기 그림책입니다. 배가 고플 때 맛있는 음식을 주고, 심심할 때 함께 놀아 주고, 푸근하게 안아 주던 엄마의 모습을 아이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속에 담겨 있는 따뜻하고 깊은 사랑을 온몸으로 느끼지요. 그리고 그 사랑을 통해 아이는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질 줄 아는 아이, 토닥토닥 따뜻한 위로를 건넬 줄 아는 아이,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을 줄 아는 아이로 자라납니다.
저자 배현주는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과 디자인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설빔: 여자아이 고운 옷』『설빔: 남자아이 멋진 옷』이 있으며, 『사랑해 사랑해』『나는 내가 좋아요』『가족의 가족을 뭐라고 부르지?』『두근두근 날씨!』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사랑받은 아이는 사랑을 표현하는 법을 압니다. 오늘도 우리 아이를 더 큰 사랑으로 안아 주세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 중 하나가 바로 ‘엄마 따라 하기’ 입니다. 『내가 안아 줄게』는 엄마처럼 곰돌이 인형을 안아 주고 돌봐 주는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을 담은 아기 그림책입니다. 배가 고플 때 맛있는 음식을 주고, 심심할 때 함께 놀아 주고, 푸근하게 안아 주던 엄마의 모습을 아이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속에 담겨 있는 따뜻하고 깊은 사랑을 온몸으로 느끼지요. 그리고 그 사랑을 통해 아이는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질 줄 아는 아이, 토닥토닥 따뜻한 위로를 건넬 줄 아는 아이,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을 줄 아는 아이로 자라납니다. 매일매일 아이를 더 다정한 손길로, 더 큰 사랑으로 안아 주세요. 부모의 다정하고 적극적인 사랑 표현이 바르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이를 키웁니다. 애착 관계가 형성되는 만 0~2세의 필독서 ‘베틀북 아기 그림책’ 시리즈의 네 번째 책 유아교육에서는 만 0~2세에 형성된 애착 관계가 아이의 정서적 안정, 사회성 발전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봅니다. 부모와의 관계가 안정적으로 형성된 아이는 처음 만나는 환경에 즐거움과 자신감, 호기심을 느껴 낯선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주변을 탐색하며 놀이를 합니다. 또 부모에게 받았던 믿음을 다른 사람, 그리고 세상으로 확대시킬 수 있습니다. 아이와 안정적인 애착 관계를 갖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스킨십과 적극적인 사랑의 표현입니다. 아기를 안고, 뽀뽀하고, 사랑한다고 말해 주세요. 함께 놀고, 대화를 하고, 책을 보며 교감을 나눌 때 아이는 따뜻한 사랑 속에서 건강한 인성을 가진 아이로 자랍니다. ◆ 베틀북 아기 그림책 시리즈 목록 베틀북 아기 그림책 ①_ 사랑 키우기 『사랑해 사랑해』 베틀북 아기 그림책 ②_ 사랑 키우기 『뽀뽀 쪽!』 베틀북 아기 그림책 ③_ 좋은 습관 기르기 『똥이 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