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볼로냐 라가치 디지털 AR부문 수상작! (Bologna Ragazzi Digital Award) “아무도 없나?” 외톨이 친구와의 재미난 놀이! AR 증강현실 그림책 《친구 할까?》 그림책의 혁신! 보림 증강현실(AR) 그림책 이 시대의 그림책을 보는 완전히 새로운 방법! 마법 같은 증강현실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증강현실(AR)은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현실 세계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을 말해요. 책 속 그림이 3차원으로 떠오르고, 소리가 들리고, 진동이 느껴지기도 하지요. 상상이 잘 안 간다고요? 사실 증강현실의 놀라운 세계는 직접 체험해 보지 않고는 알기 어려워요. 자, 지금부터 경험해 보세요! 눈과 귀가 즐거운 150가지 인터랙션 애니메이션, 기술과 예술의 콜라보레이션 보림 증강현실 그림책 시리즈는 뛰어난 기술만을 강조하지 않아요. 탄탄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예술 그림책이랍니다. 태블릿이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살아 움직이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주인공과 함께할 수 있어요. 책장을 넘기고 화면 여기저기를 눌러 볼 때마다 화려한 인터랙션이 펼쳐져요. 애플리케이션의 장점은 계속해서 업데이트가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애니메이션이 추가되고 있어요! 같은 장면이어도 누를 때마다 또 달라지는 다양한 모션에 지루할 틈이 없지요. 종이 책으로는 보이지 않는 뒷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다음의 링크를 통해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저자 샤를로트 가스토는 1974년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태어났습니다. 파리 고등예술대학에서 공부한 후 잡지사와 어린이 책 출판사에서 일했습니다. 2001년 첫 번째 그림책 《인생의 세 그루 나무》에 그림을 그린 이후, 《집시의 노래》, 《오디세우스의 위대한 여행》, 《천일야화》 등 많은 그림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어린이를 사랑하는 것, 자기 자신이 되는 것, 열린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좋은 그림을 그리는 길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역자 박선주는 대학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하고 잡지사 기자를 거쳐 현재는 그림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위로의 디자인》(공저), 《그림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은은하고 따뜻하게 스며드는 예술 그림책, 감성을 키우는 새로운 차원의 독서 어린아이에게 스마트폰을 건네주는 것이 우려되는 부모님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증강현실 그림책의 작동 방식은 아이들이 오히려 풍성한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책장을 넘어 쑥쑥 커지는 나무, 밤의 이슬을 머금고 부르는 노래, 부르르 떨며 톡톡 터지는 열매 등,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기에 충분하지요. 이렇게 어릴 때부터 다양한 표현 방식을 접한 어린이의 마음에는 독창적인 감성이 자라나게 됩니다. 은은하고 따뜻하게 스며드는 예술 그림책, 보림 증강현실 그림책입니다. 외톨이 친구와의 재미난 놀이 “아무도 없나?” 외톨이 친구가 홀로 있어요. 심심하고 외로운 듯이 보여요. 같이 놀 친구를 찾고 있네요. 그런데 다음 장을 넘기고, 또 그 다음 장을 넘겨도 아무것도 달려있지 않은 나뭇가지에 휑한 풍경만 보여요. 이게 무슨 일일까요? 우리에게 보이지 않는 다른 세계가 있는 것은 아닐까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증강현실 앱을 켜 보세요! 상상과 모험의 나라가 눈앞에서 펼쳐집니다. 우리 친구 할까? 스노글로브 속에 담긴 진심 휑한 나무를 누르니 새가 날아들어요. 여러 번 누르니 더 많은 새가 몰려드네요! 발아래에서 물고기가 튀어나오고 나뭇가지에서 색색의 잎이 피어나요. 배를 간질이면 사람들의 기분 좋은 웃음소리가 끊임없이 이어지고요. 열매가 폭죽처럼 팡팡 터지고 마법의 식물들은 쑥쑥 자라납니다.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무한한 공간! 이곳은 도대체 어디일까요? 답은 마지막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답니다. 성에 낀 화면을 쓱싹쓱싹 닦아 보세요. 이곳은 바로 투명한 유리, 스노글로브 안이에요! 스노글로브를 흔들면 안에 든 조각난 입자들은 유리 안에 퍼졌다가, 놓으면 마치 눈이 내리는 것처럼 서서히 아래로 떨어집니다. 지금까지 신기한 일들이 벌어질 수 있었던 이유, 이제 알겠지요? 내 손의 온기로 전해지는 진심, 증강현실 그림책 《친구 할까?》입니다. ★ 증강현실 그림책을 즐기는 방법 1.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애플리케이션 [증강현실 그림책]을 무료로 다운로드하세요. 2.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책을 보면… 그림책 속 장면이 마법처럼 살아날 거예요! 3. 화면을 터치하고, 문지르고, 간질이면… 주인공과 배경이 반응한답니다! 4. 이야기를 반복해서 읽어 보세요. 읽을 때마다 새로운 재미를 발견할 거예요. 아티비티 시리즈 예술 놀이 그림책 아티비티 (ART + ACTIVITY = ARTIVITY!) 파블로 피카소는 “모든 어린이는 예술가이다. 문제는, 어떻게 어른이 되어서도 예술가로 남아 있는가이다”라고 했습니다. 어린이들이 성장하며 내면의 예술가를 잃지 않고 더욱 발휘할 수 있길 바랍니다. 어린이들이 책을 따분한 학습의 대상이 아니라 재미있고 즐거운 친구로 느끼길 원합니다. 조형적 수준이 높고 아이디어가 탁월한, 예술적인 그림책을 지향합니다. 아트에 액티비티를 더한, 예술 놀이 그림책 아티비티. 쉽고, 즐겁고, 아름다운 꼬마 예술가들의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