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학습』시리즈 초등과학편 제8권 ≪대체 열이 뭐야? 모닥불에서 태양열까지 ≫. 이 시리즈는 어린이가 자주 갖는 '왜? '라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호기심을 재미있는 방식으로 풀어나갑니다. 따라서 무조건 외우는 단편적인 해답 대신 총체적인 눈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우리의 일상에서 열이 움직이는 현상을 보여주고 열이 전달되는 전도, 대류, 복사 방식에 대한 과학적 원리를 넘어서 과학자들이 열 때문에 고민했던 열의 과학사도 재밌게 다루고 있답니다.
성혜숙 선생님은 한국교원대학교 화학교육과를 졸업하고, 개원중학교를 거쳐 휘경중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과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 곁에 너무나 가까이 존재하는 ‘열’의 세계를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어 이 책을 썼습니다. 지은 책으로 초등학생용 과학책인 , , , 등이 있습니다.
신명환 선생님은 건국대학교 건축대학원을 졸업한 후 건물을 설계하는 것보다 상상력을 설계하고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에 더 재미를 느껴 만화가가 되었답니다. 선생님이 그린 책으로는 ‘눈사람 아이스크림’, ‘ 축구장에서 생긴 일’, ‘ 만화로 평화 만들기’ 등이 있습니다.
1장 열, 나를 찾아 봐 -모닥불에서 시작된 문명 -우리 곁의 열 -몸속의 열이 하는 일 2장 열 때문에 커졌어요 -열기구가 떠오르는 원리는? -열 받은 기체 -다리 사이에 갈라진 틈이 3장 움직이는 열 -더운 데서 찬 데로 -손에 손잡고, 전도 -열을 막아주는 공기 -흘러흘러 퍼져 나가는, 대류 -열의 대류 이용하기 -머나먼 우주를 지나, 복사 -복사열의 위력 -열은 돌고 돌아서 4장 열은 에너지 -과학자의 고민: 과학사 속의 열 -열은 에너지
-주변의 모닥불에서 태양열까지 열 속에 숨어 있는 과학 원리를 찾아보아요 더운 것 차가운 것 속에는 열의 흐름이 있고 우리는 그것을 느낄 수 있어요. 하지만 열을 과학적으로 설명하기는 어려워요. 열은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이기 때문이죠. 인간의 문명의 시작과 동시에 모닥불이 있었고, 지구는 태어나면서부터 지금까지 태양에서 열에너지를 받아 생명을 꽃피웠어요. 모닥불과 태양 에너지 그 속에는 모두 열의 과학이 있답니다. 이 책은 우리의 일상에서 열이 움직이는 현상을 보여주고 열이 전달되는 전도, 대류, 복사 방식에 대한 과학적 원리를 넘어서 과학자들이 열 때문에 고민했던 열의 과학사도 재밌게 다루고 있답니다. -초등 에너지 영역 주제학습 교재로 부모님과 함께 읽을 수 있어요 에너지 영역에 대한 학습은 초등 3학년 에서 시작되어, 4학년에서는 으로 5학년이 되면 개념을 단계적으로 배우게 됩니다. 이 책은 하나의 열에 대한 주제를 과학 개념으로 깊이 있게 다루고 있어 전 학년에 걸친 훌륭한 교과 연계 도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이 미리 교과를 앞서가며 과학적 상상력을 펼치는 모습을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