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곽영미
제주도에서 태어나 유치원 교사로 일했으며, 지금은 성균관대학교에서 아동 미디어(박사
과정)를 공부 중입니다. 제7회 사이버 중랑 신춘문예 동화 부문 장원, 2007년 한국 안데르센문학상 동화 부문 가작을 수상했으며, 2012년
경남신문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나눔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어요》 《고래를 찾는 자전거》 《흙돼지 할아버지네 집》
그림책 《엄마는 모를 거야》 등이 있습니다.
글 : 사카베 히토미
어린 시절, 아버지가 읽어 주는 그림책들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동경에서 태어나 십대에
한국으로 이주했습니다. 서울대 디자인학부 및 서양학과 그리고 홍익대 시각 디자인과(석사 과정)를 졸업했습니다. 2012년 한국디자인 트렌드대전
입선, 2011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회 국제공모전 입선, SOKI 국제일러스트 & 디자인 공모전 입선 등을 수상했습니다. 《내가 엄마
해야지》는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누군가에게 따스함을 전해주고, 마음속에 행복하게 기억되는 그림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글 : 남온유
국문학을 공부한 뒤 TV와 라디오 분야에서 오랫동안 글을 썼습니다. 『코오코오』는 매일 밤 잠들기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들려주던 이야기입니다. 이 세상 아기들에게 『코오코오』와 함께 달콤한 꿈나라를 선물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내가 해 줄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