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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보르자크: 피아노 5중주 2번 op.81, 현악 5중주 op.97
파벨 하스 콰르텟, 보리스 길트부르크(피아노), 파벨 니클(비올라)
데뷔 이후 내놓는 음반마다 뜨거운 찬사를 받았던 파벨 하스 콰르텟이 7년 만에 다시 드보르자크의 음악을 녹음했다.
피아노 5중주 2번, 그리고 미국 시절에 쓴 현악 5중주는 모두 뜨거운 정열과 아련한 슬픔이 교차하는 낭만주의 실내악의 걸작이다. 파벨 하스 콰르텟은 이 음반에서 창단 멤버인 니클(비올라), 2013년 퀸엘리자베스 콩쿨 우승자인 길트부르크(피아노)를 초청했는데, 다시 한번 강렬한 힘과 뜨거운 집중력, 서정적인 표현이 어우러진 감동적인 연주를 들려준다.
‘또 하나의 대성공’ -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지난 몇 년간 만난 가장 기념할 만한 음반이자 업적’ - BBC뮤직매거진 <이달의 음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