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한 이야기 속에 깃든 긴 생각과 큰 깨달음 『짧은 동화 긴 생각』 제6권. ‘아버지의 사랑’에 초점을 맞춘 책입니다. ‘아빠가 들려주는 지혜로운 이야기’, ‘아빠가 들려주는 인생에 지침이 되는 이야기’, ‘아빠만 해 줄 수 있는 가치 있는 이야기’, ‘아빠와 아이가 교감하는 아름다운 이야기’로 구성된 이 책 속에는 인생을 값지고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지혜와 애정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짧은 이야기를 더욱 쉽게 이해하고 느낄 수 있도록 각 이야기들마다 작가가 직접 그린 그림을 실었습니다.
저자 이규경은 어린이 잡지사 편집장을 지냈고, 현재는 프리랜서로 작품 활동 중입니다. 한국어린이도서상(일러스트레이션 부문)과 한국어린이문화진흥회 제정 어린이문화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제2회 국제그림동화위인원화전과 테헤란국제비엔날레에 그림을 출품하였습니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책으로 「짧은 동화 긴 생각 1?2?3?4?5?6」 「온 가족이 읽는 짧은 동화 긴 생각」「세상에서 가장 쉽고 재미있는 어린이 장자」 「하나로 된 것」 「어쩌구 저쩌구」 「푸른 미소」 「나무의 꿈」 「배고프면 밥 먹는다」 「메아리」 등이 있습니다. 「짧은 동화 긴 생각 1」은 대만 삼채문화에서, 「배고프면 밥 먹는다」는 일본 포플러사에서 각각 번역?출간되었습
제1장 아빠가 들려주는 지혜로운 이야기 제2장 아빠가 들려주는 인생에 지침이 되는 이야기 제3장 아빠만 해 줄 수 있는 가치 있는 이야기 제4장 아빠와 아이가 교감하는 아름다운 이야기
짤막한 이야기 속에 깃든 긴 생각과 큰 깨달음! 논리적인 생각은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소중한 선물입니다. 하지만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아이들에게 무조건 책상에 앉아 책을 읽고 글을 쓰라고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짧은 동화 긴 생각」시리즈는 공부하는 틈틈이, 쉬는 틈틈이 읽으면서 사고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책입니다. 독서가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짤막한 내용으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만화를 보듯 술술 읽다 보면 생각이 넓어지고 깊어진답니다. 짧은 이야기를 더욱 쉽게 이해하고 느낄 수 있도록 각 이야기들마다 작가가 직접 그린 그림을 실었습니다. 한 컷 한 컷 작가가 정성 들여 그린 만큼 어린이들이 그림만 보고도 이야기를 스스로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짧은 동화 긴 생각」시리즈와 함께 비어 가는 가슴에 생각이라는 마음의 양식을 가득 채워 보세요!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값진 이야기! 아버지가 아들딸에게 전하는 빛나는 지혜의 메시지! 아버지들은 어머니보다 자식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데 서툴기 마련입니다. 조잘조잘 신이 나서 이야기하는 아이에게 무뚝뚝하게 ‘툭’ 말을 내뱉어 분위기를 어색하게 만들곤 하지요. 하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이 전부는 아닙니다. 잘못을 저지른 자식을 엄하게 꾸짖고는 뒤돌아서 남몰래 눈물을 훔치는 것이 아버지이니까요. 영국 속담에는 “아버지의 사랑과 같은 사랑은 없다!”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아버지의 사랑이 깊고 따뜻하다는 것이지요. 「짧은 동화 긴 생각 ⑥」은 ‘아버지의 사랑’에 초점을 맞춘 책입니다. ‘아빠가 들려주는 지혜로운 이야기’, ‘아빠가 들려주는 인생에 지침이 되는 이야기’ 등 총 4개 장으로 이루어진 본문에는 부성애 가득한 아버지가 아들딸에게 전하는 빛나는 지혜들로 가득합니다. 인생을 값지고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아버지의 지혜의 말에 귀 기울여 보세요. 그리고 진한 사랑을 느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