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를 반짝반짝하게 만들어 줄 『단서를 찾아라』 제6권 《스트루펙 박사의 정체》 편. 알쏭달쏭 수수께끼같이 재미있는 단서 찾기 게임과 함께 관찰력, 논리력, 사고력, 이해력을 키워주는 새로운 발상과 신선한 구성의 동화다. 조쉬 릭비, 릴리 십먼, 데이비드 도일, 그리고 앵무새 로빈슨 등 어린이 탐정단과 함께 흥미진진한 사건 4가지를 해결하는 것에 뛰어들도록 이끌고 있다. 왼쪽 페이지의 질문이 담긴 이야기를 잘 읽은 다음, 오른쪽 페이지의 그림을 보면서 답을 찾아나가면 된다.
저자 율리안 프레스(Julian Press)는 함부르크 대학에서 그래픽와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어요. 그리고 아동 잡지와 광고 대행사 일을 했지요. 그리고 어린이들을 위해 [단서를 찾아라!]라는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시리즈를 만들었어요. 이 시리즈는 독일 ? 프랑스 등 유럽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하여 미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지요. 율리안 프레스는 브뤼셀에서 오래 지내다가 지금은 아내와 함께 함부르크에서 그래픽 디자이너와 작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역자 김현희는 독일 빌레펠트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수여받았으며, 동대학의 박사 과정을 수료했지요.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교육 ? 아동 ? 인문 역사 분야에 관심이 많아요. 옮긴 책으로는 [사장이 들키고 싶어 하지 않는 거짓말 51], [단서를 찾아라! 4, 5권] 등이 있어요.
제1장 도둑 ‘붉은 가자미’ 바다에 놀러 간 어린이 탐정단은 그곳에서 사건에 휘말렸어요. 대담하게도 대낮에 카메라를 훔쳐가는 것은 물론, 모터보트를 훔쳐 달아나는 간 큰 도둑은 과연 누구일까요? 제2장 부엉이 늪의 유령 어린이 탐정단이 길가에 쓰러진 할머니를 도와주었는데, 할머니는 뜻밖에도 유령을 봤다는 거예요. 그런데 할머니가 사는 오래된 성에 나타난 유령! 과연 유령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제3장 스트루펙 박사를 찾아라 희귀 골동품 수집가로 유명한 크림코브스키 씨가 어린이 탐정단이 사는 마을을 방문했어요. 그런데 오자마자 골동품이 들어 있는 가방을 도둑맞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제4장 파란 가로등 음식점의 비밀 파란 가로등 음식점을 둘러싸고 잇따라 벌어지는 사건들! 영리하게도 모스 부호를 쓰는 범인들과 한 판 대결을 펼쳐야 하는 어린이 탐정단은 과연 이번 사건을 잘 해결할 수 있을까요?
독일 프랑스 등 유럽뿐만 아니라 미국까지, 전 세계를 휩쓴 두뇌 자극 트레이닝 도서! 새로운 발상과 신선한 구성으로 화제를 일으킨 [단서를 찾아라!] 6권이 드디어 나왔어요. 재미있는 두뇌 계발 도서로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단서를 찾아라!]는 엄마, 아빠와 함께 읽고 풀기에도 참 유익하고 즐거운 책이지요. 어린이 탐정단이 풀어야 할 새로운 사건에 여러분도 함께 도전해 보세요. 여러분도 하나하나 단서를 찾아서 사건을 풀고 범인도 잡는 어린이 탐정단이 될 수 있답니다. 재미있게 책을 읽으면서 관찰력 논리력 사고력 이해력 등 두뇌도 쑥쑥 발달된답니다. 도둑 붉은 가자미 부엉이 늪의 유령 스트루펙 박사의 정체 파란 가로등 음식점의 비밀, 이 네 가지의 흥미진진한 사건들을 해결하면서 어린이 명탐정이 되어 보세요. 두뇌 회전 - 추리를 하며, 범인을 잡기 위해 단서를 찾는 동안 굳어 있던 머리가 빠르게 움직여요. 두뇌 계발 - 숨어 있던 두뇌 능력을 깨닫고, 활용하는 방법을 알게 해 주어요. 두뇌 훈련 - 시각을 이용한 방법으로 구성되어, 보다 효과적으로 두뇌를 단련시켜요. 두뇌 발달 - 여러 가지 사건과 상황을 풀어 가며, 두뇌의 모든 영역이 골고루 사용되어요. 두뇌 성장 - 관찰력 집중력 기억력 분석력 사고력 등 두뇌의 힘을 키울 수 있어요.- 독자 서평 - 와우, 엄청 신나는 책을 하나 만났어요. 단서 찾기 게임을 통해서 사건을 해결할 때마다 뭔가 해냈다는 그 성취감과 자신감은 사람을 정말 신나게 하는 것 같아요. 책을 읽으면서 직접 추리를 해봐야만 그 묘미에 푹 빠질 수 있어요. 여러분도 흥미진진한 사건 해결 현장으로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 아이들이 단서 한 개의 문제를 풀어낼 때마다 성취감도 느끼고, 다음에 펼쳐질 내용을 너무 궁금해하더라고요. 이렇게 흥미진진하고 손에서 뗄 수 없는 책은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책을 보는 동안 나도 탐정이 되어 버린 것 같은 재미있는 책이네요. - 아이들이 책을 즐겨 읽기를 바라고 여러 종류의 책을 권하지만, 가끔은 여러 학습으로 바쁜 아이들에게 흥미로운 게임을 통해 휴식을 취하고 딱딱한 책에 대한 이미지를 벗었으면 한다. 이 책은 아이와 함께 탐정이 되어 단서를 찾으면서 사건을 풀고 실마리를 찾아가면서 범인을 잡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주인공 친구들과 함께 떠나며 글도 읽고 누가 먼저 단서를 찾는지 내기를 하면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가족과 함께 휴식을 즐기며 신나는 두뇌 게임을 통해서 가족과의 친화력도 높이고 스트레스 해소도 되며 아이의 두뇌 잠재력도 깨워줄 수 있는 유익한 책으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