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1987년 6월 민주항쟁의 한 도화선 역할을 했던 ‘보도지침 사건’!
80년대 군사독재정권 시절의 ‘보도지침’ 내용과 ‘보도지침 사건’의 진행 과정,
이명박·박근혜 정부 때의 방송장악 과정과 ‘신보도지침’을 모두 기록한 책!
“이 책은 ‘반민주’를 투시하는 내시경이자 우리 모두의 각성제이다.”(한승헌 변호사)
우리가 지금 ‘보도지침’을 다시 읽어야 하는 이유!
이 책은 보도지침 폭로(1986) 30주년을 맞아 언론통제의 검은 역사를 기록한 이 시대의 고발이자 증언이다. 『보도지침』 초판(1988)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보도지침 사건’의 1심 재판이 마무리될 때까지의 기록만 담고 있어 보도지침 사건을 온전히 기록하지 못했다. 이번 개정증보판에서는 그 이후 8년여에 걸쳐 진행된 항소심과 상고심을 모두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더욱 교활하고 정교하며 구조화된 방식으로 언론을 통제했던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언론통제 실상까지 적나라하게 들려준다. 30년 전 정치 암흑기에 있었던 언론의 수난사가 오늘에 와서도 똑같이 되풀이되고 있다. 이것이 우리가 지금 ‘보도지침’을 다시 읽어야 하는 이유이다.
최승호 피디 [보도지침] 추천 동영상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27,0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27,0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