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숲속에 사는 새 중에 가방 멋진 깃털을 가진 새가 왕이 되기로 했습니다.
까마귀는 슬펐어요. 새까맣고 볼품없는 깃털로는 절대로 왕이 될 수 없으니까요.
"나도 멋진 색의 깃털을 가질 수 있으면..."까마위는 다른 새들의 깃털을 모았어요.
'빨강. 파랑, 노랑, 초록...'까마귀는 여러가지 깃털로 멋지게 꾸몄습니다.가짜 깃털로 숲속의 왕이 되었습니다. 남의 깃털로 잔뜩 멋을 부린 까마귀가
마치 자기는 까마귀가 아닌 것처럼 으스댔어요. 하지만 깃털이 하나씩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이건 내 깃털인데?" "저건 내 깃털인걸?"
다른 새들이 까마귀의 몸에 붙은 자기의 깃털을 떼어앴어요.
까마귀는 순식간에 다시 까마귀가 되어버렸습니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9,72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9,72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