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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상드르 타로/쟝-기엔 케라스
브람스: 첼로소나타, 헝가리 춤곡
2017년에만 2차례 내한하는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첼리스트 장 기엔 케라스가 알렉상드르 타로를 위해 에라토에서 브람스 첼로 소나타 2곡을 모두 녹음했다. 이미 두 사람은 2010년 내한 공연을 통해 완벽하고 풍성한 색채의 앙상블을 들려주었으며, 특히 케라스는 최근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과 베토벤 실내악 시리즈로 각종 음반상을 휩쓸어 브람스 연주에 더욱 큰 기대를 품게 한다. 또한 <헝가리 춤곡> 6곡을 첼로와 피아노를 위해 함께 편곡, 녹음해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