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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저는요, 할머니를 사랑합니다”
『사랑굿』의 김초혜 시인이 365일 매일 손자에게 쓴 편지를 담은 『행복이』 출간 3년,
할머니의 사랑을 가슴에 되새기며 손자 조재면 군이 답한 감동적인 사랑!
2008년 한 해 동안 하루도 빼놓지 않고 할머니 김초혜 시인이 손자 조재면 군을 위해 쓴 편지글 『행복이』의 출간 3년, 그사이 중학생에서 고등학생이 된 손자는 해가 바뀔 때마다 그 책을 읽고 또 읽으며 인생독본으로 삼았고, 학업이나 일상에서 외롭거나 힘겨울 때 할머니의 사랑에 답하는 편지를 써 왔으며, 그 결과 『행복 편지』를 출간한다. 할머니와 손자가 편지글로 나눈 대화를 담은 이 책의 표지 그림은 손자가 초등학교 2학년(2008년) 때 만든 『행복한 우리집』이란 제목의 공작품으로 정했다.
할머니가 “일 년 삼백육십오 일, 매일매일 일기를 쓰듯이 써서 할머니가 네게 주는 편지다”라고 전하면, “할머니의 글을 읽고 나면 새로운 꿈도 꿀 수 있고, 마음도 새롭게 다지게 되고는 합니다”라는 손자의 고백이 이어지는 이 책을 통해, 손자에 대한 할머니의 끝없는 애정과 함께, 할머니에 대한 손자의 무한한 존경을 느낄 수 있다.
‘어른이 없는 시대’라 일컬어지는 요즘, 『행복 편지』는 우리 스스로가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어떤 존재인가를 다시금 되새겨보게 하며, 일상을 소중히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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