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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미안해.” 사과하고 사이좋게 지내요.
자기주장이 강한 아이들이 친구들 사이에서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고 미안하다고 말하는 일은 생각보다 어려울 수 있어요. 이 책은 아이들에게 “미안해” 하고 사과하는 법과 “괜찮아” 하고 대답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실수로 무의 모자를 쓰고 나가려던 가지가 자기의 실수를 알아차리고 무에게 “무야, 미안해.” 사과합니다. 사과를 받은 무는 “아니야, 괜찮아.” 답하며 방긋 웃지요. 이럿듯 채소 친구들이 서로 실수나 잘못을 하고 난 후 바로 사과하는 모습과 사과를 받아 주는 모습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귀엽고 사랑스럽게 담아냈어요. 특히 잘못을 저지르고 숨기고 싶어 하는 피망 남매들의 에피소드를 통해 누구나 한 번쯤 있었을 아이들의 경험을 바로잡아 줍니다. 이처럼 잘못된 행동에 대해 혼나거나 가르침을 받는 것이 아니라 채소 친구들의 행동을 따라 하며 자연스럽게 바른 생활 습관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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