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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을 중심으로 공간과 시간 배열 한눈에 읽는 역사책!
타임라인을 따라 흐르는 역사인물사진 1,443장
역대 제왕 용맥도와 초상 완벽재현!
*눈과 귀가 번쩍 뜨이는 편찬체제*
*이제까지 이런 역사서는 없었다*
*중국 아마존 역사연구 분야 1위*
인류의 기원부터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탄생까지, 5,000년 중국사를 새로운 스타일로 담아낸 역사서다. 세계가 곧 국가였던 시대, 중국의 역사는 곧 동아시아문명사였다. 중국이 옛 중원의 영광을 기억하며 G2로 떠오르는 이때, 중국의 역사는 특정 지역에 국한된 옛이야기가 아니라 새로운 세계로 진입하는 핵심 연결망으로 다가온다. 유럽의 문화 원류가 그리스로부터 시작되었듯, 동아시아 문화의 원류는 중원에서 발흥했다.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역사시대 이전부터 중원과 교류하며 문자, 사상, 제도, 종교를 받아들였다. 중국의 고대와 중세 역사를 읽다 보면 우리 역사의 일면을 볼 수 있는데, 서양과 명백히 대비되는 동양만의 고유한 정신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이다.
이 책은 시간의 전개에 따라 인물 중심으로 역사사건을 서술했다. 신화시대부터 역사시대까지 중국 역사의 과정을 전면적·구체적·개괄적으로 압축한 중국 통사(通史)라고 할 만하다. 정권 교체와 제왕 계승 그리고 민족의 변천을 시간축에 따라 기록하고 그림을 실어 요약했다. 원시사회 이래 역대 모든 제왕의 초상과 부자관계 및 전승 표시도가 나오고, 중요한 역사 사건의 장면이 들어 있으며, 중요한 역사 인물의 초상과 함께 간략한 소개를 덧붙였다.
차례차례 나오는 역사 인물과 사건은 처음부터 끝까지 글과 그림이 서로 협력·보완하여 얽히고설킨 역사적 변화와 관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고 있다. 또한 중화민국의 국가원수와 정부수뇌의 사진과 간략한 소개가 빠짐없이 들어 있고, 재직순서에 따라 표로 정리되어 있다. 복잡다단한 역사를 두루마리에 새긴 그림처럼 편찬되어 있어 독자들은 지식수준에 제한 없이 역사를 음미할 수 있다는 게 이 책의 특장이다. 한눈에 읽히는 직관적인 편찬체제는 다른 어느 역사서에서도 시도한 바가 없기에 중국 내 디자인 특허 출원 중에 있다. 한국판에서는 중국판에서 생략된 키워드 각주 해설과 이미지와 도표 해제를 덧붙여 읽고 보는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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