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
[도서] 연산의 신 : 초등4학년부터 시작하는 상위 1% 수학 프로젝트
| <조안호> 저 | 행복한나무
구구단부터 인수분해까지, 완벽한 연산이 ‘수학의 신’을 만든다! 많은 학부모가 연산을 우습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수학은 사고력 학문이라는 생각이 강렬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연산은 귀찮지만 문제만 많이 풀어주면 저절로 해결될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렇게 등한시하던 연산 때문에 중학교 수학, 더 나아가서는 고등수학과 수능수학에서 발목을 잡힐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부모님은 얼마나 될까? 이 책의 저자인 조선생은 20년 동안 연산 때문에 수학을 포기한 학생들을 수도 없이 보아왔다. 그 결과 원하는 꿈을 접고 진로를 바꾸는 아이들, 그래서 대학이 바뀌는 아이들이 너무 안타까워 수학에 관련한 책을 쓰기 시작했다. 『연산의 신』 역시 같은 맥락이다.
[도서] 개념의 신 : 개념은 학원보다 힘이 쎄다
| <조안호> 저 | 행복한나무
수학을 포기하는 것은 100% 개념과 함수 때문이다. 더 늦기 전에 수학공부법을 바꿔라! 대부분의 아이들이 중학교 때까지는 나름대로 수학을 잘 한다고 생각한다. 문제집만 풀어도 점수가 어느 정도 나오기 때문이다. 그러나 고등학교 수학은 다르다. 그래서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이 80%를 훌쩍 넘는다. 그렇다고 고등학교 수학이 전혀 다른 것을 가르치지는 않는다. 중학교에서 배운 이차식, 즉 이차방정식, 이차함수, 이차부등식을 다시 배운다. 다만 고등수학의 이차식은 계수가 문자로 되어 있어서 방정식으로 풀 수 없고 모두 함수의 그래프로 문제를 이해해야만 한다. 그런데 교과 과정 순서대로 공부한 아이들은 별개로 생각하여 방정식에 함수를 적용하지 못한다. 설사 적용한다 해도 함수가 약해서 중학수학 우등생조차 수학을 포기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중학교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학교 시험 점수에만 연연하다 낭비하고 말았으니 고등수학에서 추락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