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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볼로냐 아동도서전 논픽션 부문 라가치상 우수상을 수상한 강경수 작가가 내놓은 장편 그림동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열 살 미만 아이들을 공주님, 왕자님이라 부르며, 왕관을 가지고 있다는 독특한 설정을 했다. 왕관을 아이들의 상징으로 삼아 어른들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맑고 순수한 존재임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한다. 무엇보다 어른의 관점이 아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그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지는 책을 만들고자 했다.
소리 공주님의 웃음이 자신만의 커다란 장점이었던 것처럼, 여러분에게도 미처 몰랐던 나만의 장점이 있다. 겉으로 화려하게 드러나지 않아도 그 아름다움을 알아주는 소중한 이들이 곁에 있다. 나만이 지닌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들여다보는 것.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누군가에겐 큰 힘이 되고 있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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