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현재 진행 중인 유인원에 대한 학대, 그리고 그들을 지키고 이해하려는 사람들의 노력을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저자 새러 그루언은 올해(2011년) 초 개봉한 영화《워터포엘리펀트Water for Elephant》의 원작자로 미국 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전작을 통해 동물들을 소모품이나 실험대상이 아닌 '인간의 친구'로서 애정을 담아 묘사해왔다. 이 책은 그런 그루언이 2년간, 교육기관과 연구소들을 오가며 모은 자료를 바탕으로 치밀하게 만들어진 역작이다.
*
관련 동영상 보러 가기